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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58

가야산에도 봄은 2021년 3월 20일 가야산에도 봄은 왔다. 가야산 국립공원에 자원봉사차 갔다 홍류동 계곡 농산정을 들렀더니 진달래가 활짝 피어 홍류동 계곡의 봄을 알려준다. 요즈음은 낮은 산이나 깊은 산이나 거의 꽃들이 동시에 개화를 할 뿐만 아니라 위도에 따라서도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 * 소나무의 송진을 채취해간 흔적은 볼 때마다 아픈 상처를 느끼게 한다. 2021. 3. 26.
2020년 가야산 가을 경남합천군과 경북성주군의 경계 지점인 59번국도변 정견대 위치에서 바라본 가야산 만물상과 최고봉인 칠불봉 용기골과 심원골의 10월 하순경 풍경 . 2020.10.26 2020.10.26 왼편으로부터 심원골. 만물상능선. 용기골 심원골 왼편 능선. 심원사 뒷방향 백운동 전경 가야산19경중 하나 길상암 뒷방향 2020. 11. 8.
부처님오신날 해인사 암자는 코로나로 인해서 부처님오신날 공식 행사 조차도 한달간 미뤄놓은 상태에 부처님오신날 전에 가끔씩 들렸던 해인사 암자를 찿아봤다. 올해를 불기 2564년이란 현수막이 걸려 있으니 석가의 탄신년을 기원전 544년이 되는데 국사편찬위원회에는 563년으로 되어 있으며 남방불교 북방불교도 적용 기준이 다르다고 하니 북방불교권인 한국불교는 불기 2564년을 쓰는가보다. 2020.4.28 고운암(해인사 부속암자) 고운암 옆 자작나무 고운암서 바라본 가야산 주봉 작년에 제거한 토종벌집 흔적 고운암 풍경과 가야산정상 원당암과 가야산정상 혜암스님 영정이 모셔진 미소굴 2020. 5. 1.
날씨.환경에 다른 가야산 황사에서 미세먼지 까지 우리들의 건강을 괴롭히고 나쁜 환경은 여러 분야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공기가 좋다는 시골에도 미세먼지는 예외 일수가 없다. 자주 다니는 길 길목에는 가야산 북쪽방향 전체가 보이는 지점이 있어 날씨 변화에 따라 가야산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맑은날.구름끼인날.미세먼지 많은날. 눈 내린날의 풍광이다. 2020.2.29 미세먼지가 없었던 맑은 날 (2019.3.21. 오전 9시18분) 가야산에만 눈이 내린날. (2020.2.18.오전9시) 가야산 정상 부근에 구름 끼인날.(2020.2.16.오전8시40분) 미세먼지 약간 있는날. (2019.5.22. 오전8시) 미세먼지와 구름이 끼인날. (2019.12.15. 오전10시) 2020. 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