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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리박물관에는

호롱등

by 애지리 2011. 1. 31.
호롱등은 전깃불이 들어오기 이전
밤에 이웃집이나 이웃마을에 갈때
길을 밝히기 위해서 사용하던 도구로
지금의 손전등의 용도로 많이 쓰여졌었지요.
바람을 막기위해서 사면을 유리나
창호지를 발라 사용 하였으며
청사초롱 이라해서 특별한날 좀더
고급스럽게 만들어 사용도 하였는데
우리 야생화 중에 이것을 닮았다 해서
초롱꽃이라 이름이 붙여진 식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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