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지리농원 주변.비경 경관은.55 홍개동(洪開洞)포천구곡 제구곡 아홉구비 홍개동 한 하늘이 열렸네 백년을 아껴둔 이 산천일쎄 새로이 정자지어 몸을 누이니 속세가 아니로세 별천지로세. 길이 15m 폭4m 깊이3m 정도의 사각형 수조(水槽)모양의 웅덩이 동쪽방향 절벽에는 구이폭(九二瀑) 제일계산(第一溪山)이란 글씨가 새겨져 있다 만귀정폭포 폭10m 높이 7m 정도로 한말 名 宰相 이 짓고 은둔한 晩歸亭에서 유래 제9곡 홍개동(洪開洞) 에는 포천구곡을 경영한 응와(凝窩)이원조(李源祚)의흔적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곳으로 주변도 빼어난 경관을 가지고 있다. 제9곡 홍개동은 7곡에서는 2.4KM거리이며 제1곡에서는 7KM거리 만귀정은 조선후기 공조판서를 지낸 응와 이원조(1792~1871)가 만년(1851)년에 귀향해 독서와 자연 을 벗삼으며 여생을 보낸곳으로 그래서 정자 이름.. 2010. 12. 16. 선녀폭포(성주독용산비경) 성주군 금수면 영천리 중리부락 건너편 기픈이 계곡에 있는 폭포인데 최근에 독용산 등산로가 개설되면서 접근성이 좋아졌습니다.원래 폭포 이름이 없었는데 폭포 상류쪽에 선녀탕이 있어 선녀폭포로 부르기로하고 명명 하였답니다. 폭포 높이는 약15m 정도로 계곡 경관이 수려하여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을거 같습니다. 중리부락에서 독용산 정상까지는 3.5km 거리의 등산로가 계곡을 따라 이어져 있습니다.(2010.4.30.촬영) 2010. 12. 15. 은광폭포(성주독용산비경) 독용산계곡 겨울 의 은광폭포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 시여골(水力谷)부락 입구에서 계곡을 따라 약2km지점 은광폭포 높이는 약25m정도로 시여골 부락입구에서 걸어서 50여분 소요됨.최근에 계곡 주변에 장뇌삼을 심어놓아 소유자가 입산을 통제하고 있어 사전에 승낙을 얻어야 입산이 가능함 2010. 12. 15. 만귀정폭포(성주가야산비경) 만귀정폭포 폭10m 높이 7m 정도로 한말 名 宰相 이 짓고 은둔한 晩歸亭(만귀정)에서 유래 만귀정 폭포는 적십자 수련원이 있는 가천면 신계리 새마(교동)부락에서 용사리 금암(金岩)부락 방향으로 가다 오른쪽 갈곡(葛谷)방향으로 500 m쯤 올라가면 포천계곡의 마지막 포천구곡인 홍개동 표지판이 있으며 만귀정 폭포 중심으로 그일대가 포천구곡이다. 2010. 12. 15. 겨울죽전폭포(성주가야산비경) 성주군 가천면 마수리에 위치하고 있는 죽전(竹田)폭포 흔히 마수폭포라고 부르기도함 폭포높이는 9m정도로 맞은편엔 조그만 동굴이 있는데 여기에 죽전대라 음각이 되어 있으며 신계용사리 방향으로 오면 용사리 금암(金岩)을경유 법전2리 모래재 부락을지나 100 m 쯤 가면 오른쪽 방향으로 가야산 임도를 따라 800 m쯤 지점 (2009 . 12.) 2010. 12. 15. 용수폭포(성주가야산비경) 성주군 가천면 신계리에 있는 용수폭포 성주군 가천면 신계리 에 있는 용수 폭포는 신계리 독산 부락과 신계리 새점부락 중간 가야산에서 흘러내리는 계곡에 있는 폭포로 아직도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고있으나 수직은 아니지만 높이가 약 40m정도로 주변폭포중에 규모는 가장 크다고 볼수있다. 접근성이 좋지않아 찿아가기가 매우힘들며 신계리 부락에서 걸어서 30여분 정도 소요됨. . 2010. 12. 15. 성주호의 늦은오후 해지기직전 성주호(2010.12.11) 한낯의 성주호(2010.12.11) 2010. 12. 14. 독용산에서본 성주야경 2010년 12월 12일 저녁 9시쯤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에있는 독용산(955.8m) 정상에서 성주방향 야경 모습 입니다. 끝자락 불빛이 퍼져 보이는곳은 대구시 성서 부근이 아닌가 싶습니다. 독용산 정상서 본 성주야경 독용산성 동문 에서 본 성주야경. 2010. 12. 13. 무흘구곡 이란? 한강 정구의 무흘구곡 가야산 줄기인 단지봉(1327m)을 근원으로 김천시 증산면의 청암사와 수도암 계곡 그리고 원황점마을 옥류계곡에서 흘러내리는물이 대가천을 이루는데 그 계곡의 맑은 물과 기암괴석, 나무들, 이아홉굽이 절경을 보고 조선시대 성주가 낳은 대유학자인 한강(寒岡) 정구(鄭毬) 선생(1543~1620)이 무흘구곡이라 이름하였다. 한강 정구는 주자(朱子)가 무이정사(武夷精舍)를 짓고 무이구곡(武夷九曲)을 경영하였듯이 27세되던 1569년(선조2)부터 무흘구곡을 경영하기 시작하였다. 이는 1573년 한강정사, 1604년 무흘정사를 건립히고, 1612년에 노곡정사(蘆谷精舍),사양정사(泗陽精舍)로 이주하기까지 계속되었다. 그가 나서 자란 성주군 수륜면의 봉비암(鳳飛巖)으로부터 김천시 증산면 용추(龍湫).. 2010. 12. 11. 용추폭포(무흘구곡 제9곡) 제9곡 용추(龍湫) 九曲回頭更喟然 구곡이라 머리 돌려 다시 탄식하노니, 我心非爲好山川 내 마음 산천만 좋아한 것이 아니라 源頭自有難言妙 처음 샘솟는 곳 말하기 묘하고 어려우니 捨此何須問別天 이를 두고 어찌 별천지를 물으랴. 鄭逑, 寒岡全集권2, 詩, 「仰和朱夫子武夷九曲詩韻十首」 제9곡 용추폭포는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 에 위치 하고 있으며 수도암으로 가는 도로변에 있슴. 제8곡 와룡암 에서는 2.5km 지점이며 제1곡 봉비암에서는 34.5km로서 자동차로 50분 정도. 여기서 수도암 까지는 2.5km더가야됨 2010. 12. 11. 와룡암(무흘구곡 제8곡) 제8곡 와룡암 (臥龍巖) 팔곡이라 옷깃 헤치니 눈 더욱 열리고 시냇물 흘러가다 다시 돌아오는 듯 안개 구름 꽃 새 어울려 정취를 이루니 노니는 사람들 오고간들 무엇을 상관하랴 ! 8곡 와룡암은 7곡 만월담에서 1.5 km지점 수도암 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면 표지판이 보임 8곡 와룡암은 바위가 꼭 용이 누워있는 형상을 닮았다는 뜻을 담고있음. 2010. 12. 11. 만월담(무흘구곡 제7곡) 제7곡 만월담(滿月潭) 七曲層巒繞石灘 칠곡이라 층층 봉우리 돌여울 둘렀으니, 風光又是未曾看 이러한 경치 일찍이 보지 못하였네. 山靈好事驚眠鶴 산신령 일이 좋아 잠든 학 놀라게 하니, 松露無端落面寒 소나무 이슬 무단히 얼굴에 떨어져 김천시 증산면 소재지에서 대덕. 무주방면 30번국도로 가다 청암사 표지판이 보이는 곳에서 왼쪽 수도암 방향 증산면 평촌마을 을 지나 100 m 쯤 가면 오른쪽으로 길에서 50 m 거리 2010. 12. 11.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