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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리농원 주변.비경 경관은.55

제5곡 사인암(捨印巖) 이곳은 성주군 금수면과 김천시 증산면의 경계지점으로 금수면 영천리 은적 마을과 접하고있다. 5곡 사인암은 가장 논란이 많은 지역 이기도하다 무흘구곡도에 그려진 사인암의 그림은 현위치보다 약 100여m 김천방향쪽으로 추정되지만 30번 국도공사로 인해 훼손되어 원형은 옛 형태를 찿아 볼수없다. * 명칭도 옛표지판에는 한자로 舍人岩이라 되어있고 아직도 도로변에 세워져있다. 새로 설치된 석물 표지석에는 捨印巖이라 표기되어 한자의 뜻은 전혀 다른 내용으로 이곳을 찿는 사람들에게 혼동을 주고있다. * 참고로 또다른 사인암은 충북 단양군 대강면에 대한민국명승 제47호로 지정된 단양8경중 1경인 사인암은 한자로 舍人巖으로 표기되어 있다 . 성주 무흘구곡의 사인암(捨印巖) 충북 대강면 사인리의 사인암(舍人巖) 2018. 11. 28.
무흘4곡 입암(立岩) 이곳 무흘구곡중 4곡 입암은 영천리 중리부락과 하입암 부락 중간지점 30번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강의 무흘구곡중 가장 빼어난 절경을 자랑 하는곳으로 30 여m 높이의 괴암이 우뚝 솟아있는 바위가 입암으로 바위의 상단 중간에 소나무가 자라고 있는데 이곳에 학이 집을 짓고 살았다하여 소학봉(巢鶴峰)이라고도 한다. 부근 마을 이름도 입암 이름을 따 하입암(아래선바위) 상입암(웃선바위)라 불려지고 있다. 아름다운 경관을 간직한 무흘4곡 입암이 성주팔경에 지정되지 않은점은 입암(선바위)를 찿을때마다 의아함을 느끼며 이해가 가지않는 곳이다. 주소: 경북 성주군 금수면 영천리 산169번지 선바위 하단 암벽에는 큰글씨로 입암(立巖) 새겨놓고 왼편에는 숭정기원후 팔십구년 병신맹추각(崇禎紀元後 八十九年 丙申孟秋刻)이.. 2018. 11. 27.
선석산(禪石山)경북.성주 선석산(742.4m)은 경북 성주군 월항면 인촌리에 세종대왕자태실을 품고있는 산으로 서진산(西鎭山).누진산(樓鎭山)이라고도 불려지고 있다. 이산은 경북 칠곡군 북삼면 보손리와 칠곡군 약목면 남계리. 성주군 월앙면 인촌리에 걸쳐 있으며 남쪽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동화사 말사인 선석사와 사적 444호인 세종대왕자 태실이 위치하고있다. * 선석산 이름은 국토지리정보원고시 제2000-302호(2000.12.30) 자연지명으로 고시 * 선석산 정상에 세워진 표지석은 자생단체인 월광회에서 2010년 8월에 세웠다고 기록 되어져있다. 월광회는 성주군 월항면내 1959년생부터 1954년생까지 58명으로 이루어진 단체로 사업비500만원으로 높이2m 폭0.9m 이곳에서 좌측방향은 들목재 영암산방향이며 오른쪽 방향은 .. 2018. 1. 10.
무흘구곡3곡 선암(船岩)무학정(舞鶴亭) 무흘구곡 제3곡은 성주 무주간 30번 국도 금수면 무학1리 넉바우 부락과 배바우부락 중간 지점 무학천변에 위치하고있다. 무흘1곡 봉비암에서는 약17km 거리로 자동차로 이동 시간은 약 26분이 소요된다. 최근에 진입로 데크 공사와 표지판이 새로 정비되어 설치 되었으며 최근에 조성된 야영캠핌장과 접하고 있어 그리 어렵지않게 접근 할 수 있으나 정각에 오르는 나무계단이 불에타 그냥 방치 상태라 출입을 금지 시켜 놓았다. 2017.12.26 제3곡 무학정이 서있는 바위 모양이 배 모양을 닮아 선암(船岩) 배바위라고도 부르는데 무학정 상류 부락명도 여기에 유래하여 배바우라 불려지고 있다한다. 무학정 하류에 있는 마을은 넉바우로 마을앞 냇가에 크고 넓은 바위가 하나있어 이바위를 넓은 바위란 뜻으로 넉바우로 부르게.. 2017.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