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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꾼이바구286

가야산 메뚜기잡이 축제장(경북.성주.수륜) 경북 성주군 수륜면 신정리 생태공원 대가천변에서 올해 두번째 가야산 메뚜기잡이 축제장 입니다. 대표적인 행사는 메뚜기잡이.고구마캐기.농경문화체험.말타기.트랙터타기 등 여러가지 행사가 진행되고 있네요. 농경문화체험장엔 애지리문화농원 박물관에 전시된 농경유물을 현지로 이동하여 체험행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면단위에서 주관하는 축제 인데도 상상외로 체험객이 가족단위로 많이 왔습니다. 행사장 을 한바퀴 둘러보며 셔터를 눌러 보았습니다. 고구마캐기체험 말타기체험 농경문화체험 점심먹다가 식당에서 개그맨 이용식씨와 기념 촬영 메뚜기잡이 행사장 허수아비가 인상적. 트랙터꽃마차 2015. 10. 11.
감의 계절 입니다. 감이 익어가는 계절 이네요. 잘 익은 감을 금의옥액(金衣玉掖)이라 하여 "황금빛 껍질안에 신선이 마시는 달콤한 물이 들어 있다는 " 뜻이 라는데 감나무의 학명도 Dids pyros kaki로 Dids는 신을 뜻하며 pyros는 곡물을 뜻하는 합성어로 "과실의 신"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답니다. 감나무의 꽃말은 "좋은 곳으로 보내주세요"또는 경이.자애.소박 이네요. 마을이 있는곳엔 꼭 감나무가 있었고 그래서 감나무는 늘 고향을 생각 하게 하고 향수를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어제는 구름낀 하루 왼 종일 비가 오더니 오늘은 바다 빛 하늘 따스한 햇빛을 밟고 숲속을 걸어서 가면 부르는 산새들 노래 목에 걸고 하나 둘 따먹던 감꽃의 추억 꼴베러 가는 머슴아이 콧 노래소리 음매 엄매 우리 엄니 찿는 송아지 우리 엄.. 2015. 10. 8.
5형제 밤송이 밤알이 5개가 들어 있는 밤송이 하나를 발견 하였습니다. 보통 밤은 한송이에 밤알이 1개 아니면 3개씩 들어 있는데 이밤은 5개가 들어 있네요 그것도 아주 충실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변이 아니면 기형 일까요? ? ? 2015. 10. 7.
비닐 하우스 관리사. 애지리 감골 감나무 농장에 비닐 하우스 관리사를 폭5.5m 길이6m로 지어 분무기와 각종 농기구도 보관 해놓고 일하다가 잠시 쉴수있는 공간 으로도 사용 할까 합니다. 평상도 하나 같다놓고 전구도 하나 달아 놓았습니다. 요즈음에는 퇴직한 지인들로부터 주말농장이나 농장에 하우스 설치 주문이 들어와 몇채 지어 줬습니다. 2015. 9. 14.
외래 동.식물이 우리 생태계를 .... 외국에서 들어온 동 식물들이 우리 생태계에 엄청난 피해를 주며 국내 우리 토종 생태계를 심각하게 교란 시키는 원인이 되고있어 심각 하다고 합니다. 현재 국내에 서식중인 뉴트리아는 1만여 마리를 넘어섰고 농경지에 발생하는 외래 잡초는 110 여종에 달하며 매년 그 면적이 확산 되가고 있어 정부 관계자.전문가 뿐만 아니고 모든 국민이 관심을 가져야 될거 갔습니다. 물고기.개구리.뱀등 마구 잡아먹는 황소 개구리는 포획해서 해당 읍.면사무소로 가져가면 1kg당 5000 원씩 지급 한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농민신문에 게재된 정부에서 지정한 생태계교란생물 입니다 동물6종과 식물 12종 입니다. 애지리농원 연못에서 천적이없어 연못의 물고기를 다 잡아먹던 황소 개구리 한마리가 드디어 잡혔습니다.펼치면 길이가 약 3.. 2015. 9. 5.
아침풍경 이른 아침 이슬 머굼은 풍경 입니다. 할미꽃이 지고난후 씨방이 영글어 가고있네요. 2015. 5. 12.
새가 둥지를 떠나다. 이 작은 둥지에서 4마리의 새 새끼가 그러니까 15일 정도 어미가 물어다준 먹이를 먹고 자라다가 마침내 둥지를 떠나 갔습니다. 빈둥지만 남았네요 왠지 쓸쓸 합니다. 그동안 들며날며 보아 왔는데.그리고 행여 어미새가 문이 닫혀 있으면 못 들어 온다고 충입문도 늘상 조금씩 열어놓고 외출 하곤 배려와 신경을 써줬는데 떠날때는 말없이. 잘살아라 이놈들아... 2015. 5. 10.
함박꽃.쪽동백꽃이 피다. 한 5년전에 설악산 부근에 살고있는 지인한테 얻어온 산목련(함박꽃)과 20 여년전에 밭두렁에 있던 쪽동백나무를 애지리에 옮겨와 심어놓았더니 매년 꽃을 피워주어 눈과 코를 즐겁게 해줍니다(2015.5.9 현재) 2015. 5. 10.
다큰 새 새끼 신발장에 알을 낳아 부화한지 15일째 새 새끼가 이젠 날개도 다 형성되어 한번씩 날아보는 시늉을 합니다, 아직까지 새종류는 이분야에 지식이 없어 이름을 모르는 상태. 아마 곧 이 둥지를 떠나 자유의 몸으로 마음껏 드넓은 창공을 날아 가겠지요. 2015. 5. 10.
평생을 감나무에. 경남 진주시 하대동 585-2번지 소재한 15,000 여평의 단감 농장은 2009년도에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에 선정된 단감분야의 최고명인 성재희 명장님의 열과성.그리고 혼으로 이루어낸 부부농장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농업분야에 이런분이 계시다는 것이 자랑 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감나무 농장 전경(15,000 여평) 성재희 명장님계서 농업인의 자세에 관하여 명강의 중 입니다. 성재희 명장님 계서 혼신을 기울여 키워놓은 감나무가 예술 입니다. 농장에 설치된 석회.유황을 끓였던 솟 농촌진흥청장 명의로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명인 동판 표지가 농장 입구에.. 2015. 4. 29.
상주 감 시험장에서 교육을. 농업을 업으로 하는 농사꾼들은 매년 연초면 한해 논 밭에 심을 작목 선택으로 고민에 빠진다. 우리 지역에 합당한 작물을 찿기 보다는 돈이되는작물 또는 일거리가 별로 힘들지않는 작물을 찿아 보지만 선뜻 선택 하기란 쉽지않다. 이곳 애지리는 지형상 감나무가 적합하다는 판단하에 3년전에 약 2000 평에 감나무를 심어 놓았고 금년에 500 여평에 추가 식재를 해놓고 감나무재배에 대한 지식을 구하고져 농민사관학교 고품질 감생산 과정에 입학하여 상주 감시험장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데 아래 사진은 상주 공성면에 소재한 경북 농업기술원 감시험장 입니다. 2015. 4. 24.
슈퍼 고구마 올해 사과밭 고랑 사이에 심어 수확한 고구마로 완전 대형 슈퍼 고구마네요. 2013.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