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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국립공원에는95

용탑선원(龍塔禪院) 경남 합천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122 (치인리 10-1번지)에 주소를둔 대한불교 조계종 12교구 해인사의 산내 암자인 용탑선원. 1945년 용성스님의 승탑과 탑비를 수호관리하기 위하여 창건된 사찰 이라고 한다.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중 한분 이었던 용성 스님을 위하여 창건된 사찰로서 민족대표 33인중 불교 대표는 용성.용운 두분 이었는데 바로 한분이 백용성(白龍城)스님이다. 한용운 스님의 (님의친묵)이란 시의 "님"이 이 용성 스님을 지칭 한다는 설도 있다. 용탑선원 주변에는 유형문화재 492호인 용성스님 승탑과 고암 스님의 승탑과 탑비가 세워져 있으며 바로앞 계곡에는 외나무 다리도 놓여져있다. 또한 용탑선원 바로 앞으로는 가야산 정상을 오르는 길목 토신골 탐방로 입구다. 극락교와 칠불보궁 고.. 2018. 3. 30.
가야산 정상 설경 (2018.3.22) 2018년 3월22일 오후 1시경의 가야산 칠불봉에서 상왕봉 부근의 자연이 선사해준 눈꽃의 풍광이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든다. 가야산 정상을 오를때마다 200여m 거리를 두고있는 칠불봉(1433m)과 우두봉(1430m)을 밟으며 아직도 가야산 주봉에대한 정의가 애매모호하다. 지금까지 우두봉(상왕봉)이 가야산에 가장높은 주봉우리로 알려졌고 그렇게 기록되어져 오다 근래에 칠불봉의 높이가 3m 더 높은것으로 밝혀졌음에도 각각 봉우리의 행정적인 주소가 칠불봉은 성주군.우두봉은 합천군이라 지자체간의 묘한 대립으로 관계 기관의 시원스런 정의가 내려지지 않고 있다. 아마 뒤늦게 밝혀진 칠불봉이 합천군에 속했더라면 가야산의 주봉은 칠불봉이라 무리없이 정리되지 않았을까. 어떻든 가야산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는 경상북도 성주.. 2018. 3. 25.
눈내린 가야산 만물상 2018년 3월 9일 경북 성주퍌경중 제1경인 가야산 만물상의 눈내린 풍경이다. 많은 눈이 내려 등산객이 거의 없는 가야산 초봄의 눈내린 가야산을 찿았다. 50cm 이상 내린 눈속의 만물상은 감탄을 자아 내기에 충분하다. 아래의 사진은 만물상 풍경이다. 멀리 보이는 봉우리는 가야산 정상 칠불봉 능선이다. 만물상 전체전경. 용기골 계곡 서성재에서 상아덤 방향 상아덤에서 바라본 칠불봉 구름에 가려있다. 만물상서 바라본 눈내린 심원사찰 전경 2018. 3. 13.
가야산 만물상 가을(경북.성주) 2017년 10월 23일 가야산 만물상의 가을 풍경 입니다. 갖가지 형상의 바위들은 올때마다 새로우며 올때마다 새로운 바위를 발견 하곤 합니다. 또한 만물상을 찿을때마다 내뱃는 감탄사는 자연의 위대함과 풍경은 보고 또봐도 우리를 매료 시킨다. 화창한 가을날씨 창조주이신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본다. 상아덤서 바라본 만물상 전체 전경. 서성재에서 들어가는 만물상 탐방로 입구 상아덤을 역광으로 노스님이 팔베고 누워있는 형상의 바위 만물상서 바라본 칠불봉 방향 바위의 형상이 무사가 사람을 둘러맨 모습 이랄까! 만물상서 내려다본 심원사 전경 2017.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