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속리산5

법주사대웅보전(法住寺大雄寶殿)충북.보은 이 건물은 신라 진흥왕14년(553)에 의신조사가 처음 건립 헤공왕12년(776)에 진표율사가 고쳐 지었으나 임진왜란시 불타 버린후 인조2년(1624)에 벽암대사가 다시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면적이 402.80평방미터. 높이가 약19미터에 으르는 대규모 건물로 무량사 극락전.화엄사 각황전.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불전의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이 건물과 같은 수법의 건물로 금산사 미륵전이 있다. 내부에는 높이5.5미터 허리둘레 3.9미터 에 이르는 국내 소조불 좌상으로 가장 크다고 알려진 보물 1360호 법주사 소조비로자나삼불 좌상이 안치되어있다. * 법주사 대웅보전은 보물제 915호지정 * 대웅보전(大雄寶殿)은 대웅전을 격을 높여 부를때 대웅보전 이라하며 * 대웅은 고대 인도의 "마하바라" 를 한역한.. 2015. 12. 14.
통일호국 금동 미륵대불(속리산.법주사) 이 금동 미륵대불은 충북.보은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속리산 법주사 경내에 있으며 신라 혜공왕12년(서기776년)에진표율사가 7년간의 노력끝에 금동미륵대불을 조성해 모셨다. 그때부터 모신 미륵 부처님을 조선조 고종9년(서기1872년) 에 대원군이 경복궁을 축조함에 소요되는 자금 마련 이라는 구실로 당백전 화폐물 주조하기 위해 불상을 몰수해 갔다. 일제 치하인 1939년에 장석상 당시 주지스님이 대시주 김수곤의 후원하에 김복진 조각가에게 의뢰하여 시멘트 부처님을 조성 하던중 80% 공정 상태에서 6.25동란으로 중단. 1963년에 박추담 주지스님당시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박정희 장군과 이영자 여사의 시주로 복원 불사가 재개되어 1964년 5월에 시멘트 미륵 부처님이 완성 회향 되었다. 1986년 류월탄 주.. 2015. 12. 13.
법주사 팔상전(法住寺 捌相殿)충북.보은 법주사 팔상전은 국보 제55호로 신라 진흥왕14년(553 )에 건립 되었으며 그후 임진왜란때에 불타버려 조선 인조4년(1626 )에 다시 지어졌는데 조선의 승병장인 사명대사가 주관했으며 이후 1968년에 완전 해체 복원 공사를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팔상전은 5층 목조탑 건축으로 한국 목조탑의 유일한 실례가된 중요한 건축물로 내부에 석가여래의 일생을 8장면의 그림으로 나타낸 팔상도가 모셔져있어 팔상전이라 부르게 된듯 하다고하며 1층과 2층은 정면5칸 측면5칸 3층과 4층은 정면과 측면 3칸 5층은 정면과 측면 모두2칸의 정방형으로 되어있다. 처마를 장식하는 공포양식은 1층부터 4층 까지는 기둥 위에만 공포를 짠 주심포 식이고 5층은 기둥 사이에 공포를 짜올린 다포식 건물. * 팔상전은 석가모니의 일대기.. 2015. 12. 12.
속리산 법주사(충북.보은) 부처님의 법이 머무느 곳 이라는 법주사는 553년 의신조사가 인도에서 불경을 가져와 불도를 펼 곳이라 생각하고 큰 절을 세워 법주사라 하였으며 혜공왕 12년(776) 진표율사에 의해 중창 되었고 이후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뒤 인조 2년(1624)벽암대사에 의해 중건 되엇습니다. 2013.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