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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27

하회(河回)마을 소나무(경북.안동) 하회마을내에 위치 하고있는 이곳은 바로 건너편에는 기암절벽의 부용대가 보이고 있는곳이다. 3.1독립운동 당시 이곳에 화수당과 사립동화학교가 있어 이 소나무 앞에서 사람들이 모여 함께 만세를 불렀다고 일명"만세송" 이라고도 부른다. * 2009년도에는 월간 산이 주최하고 산림청이 후원한 걸작 소나무 사진전에서 걸작소나무로 선정이 되었다(경북주간 경북인뉴스 보도 2009.6.19) * 용송(龍松) 이라고도 불려지는 이 소나무는 2004년 11월18일 자로 안동시 보호수로 지정 되었으며 수령은 400년 으로 수고는 6m 둘레는 1.5m 소재지는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 690 2018. 7. 5.
솔방울의 프랙털(fractal) 소나무 전지를하다 반송에서 군집을 이루고있는 이상한 솔방울 무리를 발견 하였다. 아주 작은 솔방울에서 큰 솔방울까지 상당히 많은 수의 솔방울이 줄기에 조롱조롱 매달려있는 광경이 솔방울의 프랙털현상 인지도. * 프랙털이란 - 어원은 조각 났다는 뜻의 라틴어 형용사(fractus)로 일부 작은 조각이 전체와 비슷한 기하학적 형태로 수학적 도형으로도 연구되며 숨은 질서를 찿아내는 학문으로 주로 고사리(양치식물).나무가지.브로콜리 등에서 찿아 볼수 있다. 2018. 6. 6.
소나무 전지작업 겨울철이면 가끔 소나무 조경수 전지작업을 해주곤 하는데 한번 의뢰가 들어온 분은 꼭 연락이 와서 소나무 전지 또는 개작을 해주어 생활비에 조금은 보탬이 되어주고있다. 작업후 흡족해하는 모습에 때론 보람을 느끼며 비록 내 나무는 아니지만 나 자신도 즐거움과 희열을 느낀다. 몇일전에는 인근 가까운곳에있는 초등학교 동기로부터 한옥집 정원에있는 소나무 몇그루 전지 요청이 와서 계절적으로 소나무 한테는 무리지만 건강이 좋지않은 친구의 조급한 성화에 못이겨 4그루의 소나무 전정작업을 끝마쳤다. 당초 모습 전정작업후 모습 당초모습 전정후 모습 당초모습 전정후 모습 당초 모습 전정후 모습 2018. 6. 6.
서울역앞 수난의 소나무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서울역 앞 택시 승강장 옆에 방부목으로 고정 화분을 만들어 소나무를 심어 놓았는데 가지도 거의 잘려나가고 바닥엔 쓰레기가 널려있으며 나무는 겨우 생명만 유지한 상태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문인 서울역앞에 보는이로 하여금 애처롭고 안타갑게 느껴진다. 특별관리가 필요하건만 서울역 갈때마다 방치되 있는거 같다. 관리처가 서울역인지 아니면 서울시청인지... 2017.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