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13 애지리에 복수초가 만개하다. 봄의 전령사 복수초가 2018년에도 어김없이 피었다. 가장먼저 봄을 알리는 복수초에 꽃 한 송이에 벌 한마리씩 날아와 식물과 곤충의 공존이 이루어지고 있다. 늘 우리는 자연의 순리에 감사를 느껴본다. 2018. 3. 13. 옛 장독에 그림을. 성주애지리농원 잔디장에 전시되어 있는 엣날 단지에다 그림을 그려 봤습니다. 흔하게 보아왔던 우리 주변에 곤충과 새들이 자꾸만 언젠가 부터 사라져가고 있음을 문득 문득 느끼곤 합니다. 솜씨는 별로 없지만 그냥 그림으로 보여주고 남기고 싶은 맘으로 한번 그려 봤습니다. (2011.10.6) 2016. 3. 5. 여름밤마다 이름모를 곤충이.. 밤마다 불빛을 보고 찿아드는 이 곤충들도 언젠가는 우리들 시야에서 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2. 8. 14. 장독에 그림그리기(두번째) 애지리 잔디장에 세워둔 장독에 우리주변에서 사라져가는 곤충을 그리는 작업이 진행중 입니다. 방아깨비.사마귀. 반딧불 등등... 2011. 10. 14.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