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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자연과 문화를 찿아(국내)/경상도

화석 빗자국(천연기념물)경남.의령

by 애지리 2022. 2. 5.

1억 년 전 중생대 백악기 시대에 빗방울이 떨어져 찍힌 흔적이 굳어져 생성된 화석이라는

의령 "서동리 함안층 빗방울 자국"은 의령읍내 도로변 암벽 상층부에 자리 잡고 있으며 

현재 바로 위에는 의령 교회가 있고 교회를 오르는 계단 좌측에 반석을 볼 수 있다.

퇴적구조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1968년 5월 23일 자로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되어 중생대 백악기의 한반도 고환경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고 한다.

* 2018년도에는 천연기념물 지정 50주년 "흔적"이란 주제 문화제에서 빗방울 음악회를 

  개최하여 비를 내용으로 하는 곡목으로 구성된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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