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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리농원 일상

화목으로 태우기엔 아까워서

by 애지리 2019. 1. 16.

주택 주변이나 농지 주변 가까이에서 자라고있는 나무들중에 강풍이나 폭설로 인하여

쓰러져 건물이나 농지에 피해를 줄수있는 나무를 일반적으로 피해목이라 부르며

요즈음에는 피해가 우려되는 나무를 행정관서에 신고하여 제거를 요청하면 베어 준다고도 하는데

그냥 애지리농장 주변에서 자라고있는  나무 몇그루와 다른분 피해목 몇그루를 베었더니

난로나 아궁이에 들어가기엔 아까워 차탁이나 의자 그리고 다른 무엇을 만들어볼까?

궁리를 해보며 이웃동네 공예목각을 하는 친구한테 자문을 구해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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