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동네 한약방에서 각종 건재된 약제를
보관하는 약장으로 대추나무로 아주 정교하게
만들었는데 그당시에도 독극물은 특별히 분리시켜
보관 하도록 되어 있었는지 따로 만든 궤짝에 보관하고
시근 장치를하여 관리 한거 같습니다.
약재 종류별로 서랍형으로 만들어 손잡이도
예쁜구슬을 달아 보기가 아주 귀엽고 예쁩니다.
이 한약장은 이웃동네 선배님이 선친이 사용하셨던 것을
애지리농경박물관에 기증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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