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사꾼이바구

자연 메니큐어 봉선화꽃

by 애지리 2022. 9. 22.

지난 추석날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이 

봉선화꽃 손톱에 물을 들이고 있다. 일회용 고무장갑 손가락 부분만

끊어 찧었는 꽃을 실로 동여매고 물이 스며들때 까지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 하나보다.

동심으로 돌아간 흐믓한 표정

결과가 궁굼해진다.

반응형

'농사꾼이바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웅덩이에 빠진 뱀을 구해주다.  (0) 2022.10.06
고라니 의문의 죽음  (0) 2022.10.04
덩굴식물의 위협  (0) 2022.09.04
나방은 왜 불빛을 보고 날아올까.  (0) 2022.08.31
땅벌의 지독함  (0) 2022.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