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지리(딸내미) 들의 도움으로 이탈리아를 10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여행을 떠나 본다.
처음 가보는 이탈리아 인구는 5천8백7십만 명(2024년) 세계 25위. 면적은 한국 남한의 3배
수도는 로마. 언어는 이탈리아어. GDP는 세계 10위
비행시간은 13시간. 시간차는 한국보다 7시간이 느림. 대구에서 공항버스를 이용
3시간 40분 걸려 공항에 도착 아시아나 항공 12시 20분에 탑승. 인천 공항을 이륙한
비행기는 고도 9.5~10km 를 유지 속도는 평균 시속 750~1000 km 로 날아
10,000 여 km 의 공중 거리를 13시간 걸려
이탈리아 로마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에 도착(18:10) 대기 중인 전용 버스를 이용 숙소로 향한다.
가이드의 당부사항 버스 안에서는 보험이 적용되지 않으니 중요 소지품 조심을 강조한다.
한국과 달리 이곳은 소매치기가 아주 위험하다는 것 특히 여권 분실 시 여권 발급처는
로마와 밀라노 두 군데뿐이라고 함
그리고 물은 거의 사 먹어야 하고 화장실 이용도 유료란다. 일단은 좀 황당하다.
로마에 오면 로마 법을 따르라고 하더니만..
우리가 타고 간 아시아나 OZ0561호
첫날 숙소 (excel ciampino hotel)
전용버스
올리브나무
올리브나무 열매
차창 밖으로 붉은색 전철 기차도 지나가는 모습도
여기도 농가 빈집도 보인다.
원산지 이태리포플러
피렌체 아르노 강
단테의 동상
단테 알리기에리 이탈리아
피렌체 구성당
피렌체 성당 가는 골목길
피렌체 피오렌티나 스테이크 식당. (점심 식사) 식당 천장에 이런 그림이...
골목길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아마 성악을 전공한 듯 엄청 멋있어 보였음.
첫날 점심 식사 후 단테의 집 관람
* 단테 알리기에리(Durante degli Alighieri 1265~1321) - 이곳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출생하여
본명은 두란테(Durante) 였다가 유아 세례 후 단테로 불리게 되었다.
단테에게는 위대한 시인 베르길리우스와 영원한 사랑 베아트리제가 있고
인생의 어둠 속에서 환한 빛을 향한 순례의 길을 따라가는 시편 서사시 신곡(神曲)을
1307년에 시작하여 1321년에 지옥편. 연옥 편. 천국편. 3부를 완성
1295년도에는 단테의 연인 베아트리제를 그리며 쓴 시를 엮어 "새로운 인생" 책을
간행하기도 하였다.
단테의 흉상
단테는 2021년 한국의 김대건 신부와 같이 세계 유네스코 기념 인물에 선정되었다.
단테의 집 박물관 입구 표시 안내 현수막
단테의 집 미술협회에서 전시회 갤러리 홍보
길바닥에 돌에 새겨 놓은 단테의 모습이라 한다.
* 산 마르티노 델 비숍 교회와 도나티와 마르돌리의 집 사이에는 벨로와 벨린치 오네
알리기에르의 집이 나란히 서 있었고 단테는 강력한 집에서 태어남.
피렌체 지방 자치단체는 신성한 시인에 대한 새로운 공적 영예를 위해
이 건물을 지었습니다.
* 마르게리타 교회 단테의 교회로 알려져 있음
피렌체 성당이 보이기 시작함.
오르덴 옛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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