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지리농원 일상

애지리에 밤나무 꽃이 활작

by 애지리 2011. 6. 21.
애지리농원 주변에 밤꽃이
아주 풍성하게 피어 진한 향을
뿜어내고 있는데 독특한 밤꽃 향은
그리 좋은 향이 아니어서
대부분 밤꽃향은 냄새 맡기를 싷어 하더군요.
식물들 한테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 해보는데 향에 비해서
열매인 밤은 은은하게 풍기는
달콤한 향과 맛. 군밤.삶은밤.의
미각은 정말 일품이지요.


반응형

'애지리농원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비를 보았습니다.  (0) 2011.07.04
이름모를 불나비.  (0) 2011.07.04
쑥 효소 담는날.  (0) 2011.06.20
애지리 농경생활사박물관 정리  (0) 2011.06.14
용대리 마장터에서 만난 이름모를 야생화  (0) 201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