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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유적지를 찿아(불교)

쌍계사 이곳 저곳

by 애지리 2022. 6. 15.

 

쌍계사 나한전

화엄전

* 목판 대장경을 보관한 곳으로 1603년~1903년  300년간 제작된 1743판의

  목판이 있으며 화엄전 내부는 지헤의 빛으로 세상을 비춘다는 ":비로나자불이" 모셔져 있다.

화엄전 비로나자불

목판이 보관 되어 있다.

삼성각

*삼성각에는 단군이 산신이 되었다는 산신과 

  스승없이 홀로 깨우쳤다는 독성.북두칠성에 축원하는 고교의 신앙인 칠성이

  모셔져 있다.

금강계단

* 모든것을 깨트릴수 있는 가장 단단한 것을 금강이라 하며 

  금강과 같은 반야의 지혜로 모든 번뇌를 물리칠것을 강조 하였다.

  지혜는삼학으로 성취하며 삼학 가운데 계가 으뜸으로 금강과 같이 견고하게

  하기 위하여 불사리를 봉안 한곳이 금강계단 이라 하는데 금강보계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 삼학이란- 계.정.혜.로 그릇됨이 없고 악을 짓지 않는 계와

   마음 바탕에 어지려움이 없고 마음을 깨끗이 하는 정.

   어리석음이 없이 선을 받들어 행하는 혜 를 의미 한다.

불사리를 봉안한 석종형 부도

금강계단은 2007년도에 조성 되었다.

마애삼존불

* 금강계단 건립시 함께 건립 하였고 금강계단 바로 뒤에 있다.

명부전

* 지옥의 중생을 구제하는 지장보살과 명부(사람이 죽은뒤 영혼이 가는세계)의

  10대 제왕인 시왕을 모신 전각.

대웅전서 내려다 본 진감선사탑비

쌍계사 구시

* 사찰의 행사 때 쓰는 큰 나무 밥통으로 대부분 느티나무로 만들었다.

범종루

금당 올라가는 입구

쌍계사 금  당

 * 금당을 찿은날은 참배가 안되는 날로 출입이 되지 않는다.

   참배 가능한 날은 동안거 해제후인 (1.16~4.13)과 하안거 해제후인

   (7.16~10.13)  날이다보니 6월인 지금은 안되는 계절 이다.

   원래 금당은 부처님을 모신 전각을 의미 하는데 이곳을 금당이라 함은 

   육조혜능대사의 정상을 모신 곳으로 조사의 가르침을 중시한 선종 사찰의 특징이라 하며

   육조정상두상탑전은 건물중 균형미가 가장 뛰어나며 현판글은 추사 김정희의 글씨라 한다.

큰천남성

* 금당 오르다보면 계단 왼편에 큰 천남성이 자라고 있다.

삼신산 쌍계사 사적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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