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승.자연과 문화를 찿아(국내)/경상도

소문국사적지(召文國史蹟地)경북.의성

by 애지리 2019. 9. 12.

삼한시대 초기 국가였다고 전해지는 의성군 금성면 일대(탑리리.학미리.)의 금성산

주변에는 374기의 고분이 분포되어 있다.

이곳은 1998년 4월13일 경북기념물 128호로 지정 되었으며

삼국사기.동국여지승람에 간략하게 이곳에대한 기록이 언급 되었으나 자료가 빈약하여

소문국의 역사를 복원 하기엔 매우 어렵다고한다.

위치: 경북 의성군 금성면 탑리리.대리리 일대

2019.9.10

1960년도에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이곳 탑리리고분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

가장 큰 고분은 동서 길이가 41m 남북이 30m 높이가 8m 나되는 규모가 큰 고분과

직경 20m 가 넘는 고분도 16기나 되며 금성군 대리리에는

조문국 경덕왕릉(景德王陵)으로 추정되는 무덤은 능둘레가 74m 이며 높이가 8m 나된다

* 삼국사기 기록에 의하면 조문국의 도읍지는 신라 벌휴왕(伐休王2년) 서기185년에

신라의 영향권으로 편입 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소문국사적지 표지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