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시골풍경은45 가을비 오는날 가을비가 너무 오래 내립니다. 풍성한 수확의 계절이라 그러는데 올해는 모든 과일 이나 농산물이 풍작이라 모든것이 풍요로워야 되는데 어찌 농부의 마음은 그리 풍요롭지가 않는거 같습니다. 2014. 10. 22. 시골성당의 성탄구유 조그만 시골 성당의 소박하고 화려하지도 않은 아기예수님의 모습입니다. 2013. 12. 24. 우리마을 봄날 왕버들. 성주군 보호수로 지정된 노거목 왕버들이 변함없이 왕성하게 싱그러움을 뿜어 냅니다. 두그루의 나무가 양쪽 대칭으로 커왔는데 오른쪽 가지 하나를 논그늘로 작물에 지장을 준다고 잘려 나가 약간 불균형을 이루네요 2013. 5. 2. 산다는 것은 엄청난 폭우와 모진 태풍도 견뎌내고 계곡바닥을 할퀴고간 흔적속에 한구루의 나무가 모진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3. 5. 1. 이전 1 2 3 4 5 6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