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사드(THAAD)촛불은69 사드철회 평화촉구 결의대회 2016년 8월15일 한쪽에선 삭발식이 진행되고 다른 한쪽에선 사드철회 평화촉구 결의대회가 세릴수 없을 정도의 여러 문구의 만장기를 앞세우고 풍물패가 뒤따르며 결의대회의 시작을 알려준다.다양한 행사와 결의의 함성을 울리며 군민 약5000 여명이 참여한 성주군민의 결집력을 보여준 행사로 사드퇴치의 염원을 기원 해본다. 2017. 2. 25. 사드 설치 예정지 롯데cc 사드설치 에정지로 결정 되어있는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골프장과 골프장을 경유하는 원불교 정산종사 구도 순례길을 다녀왔다. 인적 하나없는 텅빈 골프장 이곳에서 바라보면 북동 방향엔 남김천 톨케이트가 보이고 북서 방향엔 김천 혁신도시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골프장을 넘어 김천 노곡리 방향으로 내려가니 원불교 순례단이 매어놓은 리본과 사드반대라는 현수막도 보인다. 정부는 빠른 시일내에 롯데와 계약을 체결하고 백해무익.무용지물 이라는 사드 설치를 강행 할거라는 보도를 계속 언론에 흘린다. 진실이 뭔지... (2017.2.25 ) 사드설치 예정지 골프장 원불교 정산종사 구도길 순례길에 걸려있는 사드반대 현수막 무엇을 의미 하는지 곳곳에 줄을 쳐 놓았다. 골프장서 바라본 김천 혁신도시 김천시 노곡리로 내려 가는길 .. 2017. 2. 25. 평화광장에서 페션쑈가 계속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한 한밤중 야외 페션쑈. 그것도 영하의 날씨에 그렇게 태양이 작열하던 지난 여름 군청 아스팔트 주차장에서 여.중고생이 사드반대 대열에 동참하여 사드반대를 외쳤던 그때를 재현 시키기위해 이 엄동설한에 여름교복을 입고. 어린이들이 촛불 모자를 쓰고 모두가 오직 한가지의 바램 사드를 물리치기 위해서 열과 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2017. 2. 22. 사드촛불 페션쑈 2017년 2월17일 사드반대 촛불 평화광장 에서는 특이한 페션쑈가 이루어 졌습니다. 200 여일 넘게 비가오나.눈이오나.바람이 부나 하루도 거르지않고 매일밤 촛불을 밝혀오며 그동안 있었던 사건.사연들을 페션으로 표현하는 이색적인 행사가 또한번 보는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어린이에서 여고생 그리고 할머니 들까지 사드를 물리치기 위한 그동안의 몸부림들을 재현 시키고 있습니다. 8.15 삭발식. 인간띠잇기. 촛불과 평화의 상징. 나름대로의 의미를 나타내며 사드퇴치의 간절한 염원을 빌어보고 있습니다. 2017. 2. 22. 사드반대 삭발식 하던날 2016년 8월 15일 광복절날 대한민국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밖숲에서는 한반도 성주땅에 설치 예정인 사드반대의 항변 표시와 행위를 삭발로 보여주는 행사가 실제로 진행되고 있는 장면 입니다. 8.15를 상징하는 숫자로 삭발자 815명을 신청 받았는데 1000 여명이 넘는 성주군민이 신청하여 900 명이 넘는 사람이 삭발을 실시하여 세상을 놀라게 만들고 있습니다. 촛불을 든지 34일째 되는날 2017. 2. 20. 정의당 대표단이 다녀가다.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성주군민의 목소리가 사드의 효용성에 대한 진실을 인식 하면서 성주사드배치 반대의 외침이 이젠 한반도 어디에도 배치해서는 안된다는 구호로 바뀌고 있다. 정부가 좀더 투명한 자료나 설명을 내놓지 못하면서 신뢰성을 잃어가는듯하다. 촛불을 든지 30일째 (2016.8.11) 되는날 이젠 사드의 무용론과 백해무익의 목소리도 커져가는 가운데 정의당 국회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이 다녀 가고나서 성주를 찿았다. 이런 국책사업을 시행 하면서 졸속으로 진행되고있는 상황들을 볼때 국회의 기능도 이해가 가지않은 부분이 너무많다 그저 정치적인 논리와 늘상 그랫듯이 당리.당략에 빠지지말고 진정한 국익을 위해 나서주길 빌어본다. 성주읍 소재지 전경 맨 우측 산 방향이 사드배치 예정지 2017. 2. 20. 사드집회 24일차 김제동 오던날 촛불을 켠지 24일째 되는날 유명 mc 김제동 씨가 성주 촛불 집회장을 밤문하여 대한민국 헌법을 인용한 거침없는 성토를 하면서 사드의 무용성을 조목조목 따지며 성주군민들의 가슴을 후련하게 만들어준 무더운 여름밤 시원한 핵 사이다를 마시는 기분! 2016년8월5일 2017. 2. 18. 성주사드촛불집회(23일차) 2016년 8월4일 사드퇴치 촛불을 밝힌지 23일째 되는날 하루종일 뜨거운 태양이 달구어 놓은 성주군청 아스팔트 주차장에선 평화롭게 집회를 하고있는 성주군민 들의 외침은 여름밤의 더위고 아랑곳 없이 새 역사를 만들어 가고있다. 사드가고 평화 오라고. 2017. 2. 18. 사드 촛불에 지친주민께 의료봉사를. 지난 2017년 2월 11일 전북 익산에 소재한 원광대학교 원광대학병원에서는 사드 촛불에 지친 성주.김천 주민들을 위한 무료 진료 행사를 성주읍 금산리 맞은편에 위치한 원불교 삼동연수원에서 80 여명에 가까운 의료진이 9개 분야(한방진료.침구재활의학.재활치료.치과.안과.내과.외과.영상의학.가정의학)에 걸쳐 사드투쟁위에서 제공한 버스로 사드배치예정지역 인근 주민들을 모셔와 오전10시부터 오후4시 까지 인기리에 진료가 이루어 졌는데 초음파 기계까지 가지고 오셨네요. 2017. 2. 16. 민주당 국회의원 성주방문 지난 2016년 8월3일 사드배치 결정 전면 재검토를 주장하는 성주에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성주를 찿아 군민들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성주군민들은 졸속으로 결정 발표된 사드배치를 국회 차원에서 특히 제1야당인 더불어 민주당의 역활을 요구하며 재검토를 하여 줄것을 강력히 요청을 하고 있다. 아래의 현수막들은 수륜과 대가면 경계지점에 걸려있는 문구들로 사드배치 3지역 설이 거론 되면서 수륜 까치산 입구에 집중적으로 현수막이 걸려있는 광경이다. 2017. 2. 11. 성주 촛불문화재 21일차 사드배치반대의 촛불을 밝힌지 21일째 되는날 사드는 성주 배치 반대가 아닌 한반도 어디에도 설치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인식하며 성주군민은 이제 사드의 무용론을 외친다. 오늘은(2016.8.2)은 비까지 내린다. 모두 비옷을 입고 앞자리 외에는 옆사람한테 피해를 준다고 우산은 사용 하지 않는다. 소낙비가 퍼부어도 저녁 8시가 되니까 이미 1.000 여명 가까이 모였다. 오늘은 중국 관영 방송국서 비속에서 열띤 취재와 인터뷰도 하는 모습이 보이며 8월15일 광복절날 사드배치 항의에 표시로 815명 삭발식 주민 신청 접수처.새누리당 탈당 접수처 부스도 설치하여 신청 접수를 받고있다. 2017. 2. 11. 사드배치지역 소성리는 사드 설치지역으로 결정 되었다고 발표한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의 겨울 풍경 입니다. 성주에서 김천간 도로에서 약 5.5km 떨어진 롯데 골프장 입구 도로 양 옆으로는 사드반대라는 빨간색의 깃발을 꽂아 놓아 사드 배치 지역임을 실감케 한다. 마을 회관 주변엔 사드와 관련된 벽화와 각종 문구의 현수막.논바닥의 선돌에 매달린 사드반대 깃발이 이채롭다. 마을회관에 걸려있는 "성주평화 아리랑"이란 대형 그림에는 여러가지 의미를 내포 하고있다. 2017. 2. 10.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