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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자연과 문화를 찿아(국내)/제주도36

제주해안올레길(제주.애월) 아래 사진은 제주 올레길 제16코스(애월.고내포구에서~ 광령1리 사무소)로 총길이 17.6km중 일부구간 입니다. 이곳은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 1566번지(과물노천탕) 일원으로 16코스 전구간 소요시간은 6~8 시간이 걸리며 아래 구간엔 곽금8경중 3경인 치소기암과 1년내내 섭씨 18도 온도를 유지 한다는 노천탕 용천수가 나오는 과물노천탕을 볼수있는 해안길 구간 입니다. 2015. 1. 31.
제주절물자연휴양림(제주.명림) 제주시 봉개동 화산 분화구 아래 1997년 7월 23일 개장한 제주절물자연휴양림은 총 300ha의 면적에 40~45년생 삼나무가 수림의 90%이상을 차지하여 빽빽하게 들어서 있고 바다쪽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해풍과 절묘한 조화를 이뤄 한 여름에도 시원한 한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원래 삼나무는 속성수로써 바람이 많은 제주에서 감귤나무 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풍림 목적으로 심어졌고 이곳은 지역주민이 심어 자연 휴양림으로 개발되면서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휴양림내에는 숲속의집, 산림문화휴양관, 약수터, 연못, 잔디광장, 세미나실, 맨발지압 효과의 산책로, 순수한 흙길로 된 장생의 숲길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가족끼리 혹은 연인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낼수 있다. 산책로는 비교적 완만하고 경사도.. 2015. 1. 30.
제주.용연(龍淵)제주.용담 용연(龍淵)은 제주시 서쪽에 형성되어 있는 한천(寒川) 하류의 연못과 같은 곳으로 용담동 동한드기와 서한드기 사이의 소(沼)를 말하며 취병담 또는 용추(龍湫)라고도 불려 졌으며 조선시대에는 목사.판관. 유배인등이 풍류를 즐기던 곳 입니다. 용연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 하고 있으며 기념물 제57호로 지정 2015. 1. 30.
한국의 최남단섬 마라도 지난 10월20일에서 10월22일 까지 2박3일간 제주도 성지순례를 다녀 왔습니다. 평소 생활하던 일상을 떠나 환경.전통.풍습이 다른 외지에서 보고.듣고.느껴보는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또한 순례지마다 베어있는 순교자의 자취와 혼을 느끼며 묵상 속에서 나자신을 조명해보는 귀중한 순간 순간 이었습니다. 2011.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