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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자연과 문화를 찿아(국내)/경상도310

세심마을 정혜사지(淨惠寺址)십삼층석탑(경주.안강) 세심마을 독락당 뒷편으로 0.5km 쯤 올라가면 국보 40 호로 자정된 통일 신라시대 9세기 쯤 세워졌을 것 으로 추측된다는 정혜사지 13층 석탑과 여기서 약 200m 거리에 회재 이 언적 선생의 아들 잠계공 이 전인(李全仁)의 위패가 모셔진 장산서원(章山書院)이 있으며 잠계공 이 전인은 부모에대한 효심이 지극하여 대한민국 충의효열록(忠義孝烈錄)에 올라있으며 독락당 앞 당수나무 아래에 잠계공 이전인의 기적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2012. 5. 26.
세심마을 계정(溪亭).관어대(觀漁臺)경주.안강 개울가 반석위에 세워진 정자로서 바위의 자연스런 모양을 거스리지 않고자 바위 위에 세우는 기둥의 길이를 조정하여 정면 3칸으로 계곡쪽으로 쪽마루가 있고 난간이 설치되어 관어대를 바라볼수 있습니다. 2012. 5. 25.
세심(洗心)마을 문화재(경주.안강) 경북 경주시 안강읍 새심길(20-9)에 위치한 새심마을은 1491년(성종22년)에 경주 양동마을 에서 태어나 당시 영남학파를 주도하고 어린 나이에 유교의 성리(性理)를 구명하고 후에 이단의 사설을 물리치고 성리학의 본원을 바로 세웠다는 회재 이언적 선생과 아들 잠계공 이 전인의 흔적이 살아 숨쉬는 마을로 kbs가 선정하는 가장 아름다운 한옥으로 뽑인 옥산정사(玉山精舍)와 독일 베를린 마르짠 지역의 세계의 정원에 "서울정원"의 이름으로 재현되어 외국인들의 감탄과 찬사를 받았다는 계정(溪停)을 비롯한 국보.보물.유물 등이 150 여점의 보물과 수천 여점의 유물을 간직한 곳 입니다. *독락당(獨樂堂)은 보물 413호로 1532년 관직을 삭탈 당하고 낙향하여 7년여 기거 하면서 학문 연구에 몰두한 곳 으로 독락.. 2012. 5. 24.
비슬산.대견사지(경북.달성) 대견사지는 비슬산 1034m 높이에 있었던 절터로 신라 현덕왕 (서기 810년)창건 하여 1917년 일제강점기에 강제 폐사 되었는데 1200년전에 보당암으로 창건하여 보각국사.일연스님이 1227년 22세때 승과 선불장에 장원급제하여 초임 주지로 22년간 주석하였으며 삼국유사 집필을 구상한 사찰로 유명하며 대견사는 조선.태종.세종대에 증수하여 현재의 대견사로 개칭하였는데 임진왜란때 전소되고 광해군과 인조대에 중창 하였으나 대한제국 몰락으로 일본의 기를 꺽는다는 속설에 의거 1917년 강제 폐사된 슬픈 사연을 간직한 사찰이 있던 곳 입니다. 2012.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