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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古木)나무 이야기242

도남리 배롱나무(성주.대가) 성주군 대가면 도남리134번지 자리섬 부락 입구 도남재 사당 앞에 정자목 배롱나무 2그루가 있는데 수령은 300년.높이는 12m.둘레는 1m로 2005년9월21일자로 리 보호수로 지정 2012. 12. 5.
무징이(水亭) 은행나무(성주.초전)도지정보호수 성주군 초전면 봉정리(鳳亭里)536번지 무징이 마을에 소재한 은행나무 풍치목으로 높이가 22```m 이며 둘레가 6m 벋은 가지는 동서로 14m.남북으로 10m쯤 되었다고 하며 수령은 730년 정도로 추정하며 이나무는 몽고의 난리를 치루고 임진.정유왜란.호란.동학란 등 여러차례 난리를 겪고 이 고장을 지켜보고 역사를 같이 해 왔으며 가지가 부러지는 일이 있어도 부러지기 전에 찍찍 소리를 내어 미리 사람을 피하게 하는 신령한 나무라고 불리어 지고 있습니다. 이나무는 1982.10.26자로 도지정 보호수(11-3-44)로 지정 2011. 3. 15.
보살행(菩薩行)창천(倉泉)홰나무(성주.가천) 성주군 가천면 창천2리 면 소재지에 위치하고 있는 홰나무로 수령은 약730년 정도로 추정하고 있는데 나무높이는 14m 둘레가 5m정도.벋은 가지는 동서와 남북이 각각 6m로 심은 연대는 고려 충렬왕대로 보고있으며 현재는 나무 밑둥치 부분이 비어있어 흙으로 메워 놓았으며 언제 부터 인지는 잘 모르지만 현재도 음력 정월 대보름이 되면 이나무에 그줄을 쳐주고 마을의 수호신으로 여겨오고 있습니다. 이 홰나무는 두번에 걸쳐 나무가지가 부러 졌는데 1953년 8월에 동쪽 가지가 부러지면서 떨어지는 나뭇가지가 남북으로 돌려 떨어져 인명이나 건물에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았으며 또한 1969년 7월에 남쪽을 향한 가지가 부러졌는데 밤중에 동서로 방향을 돌려 골목길을 따라 떨어져 인명이나 재산 피해를 입히지 않았다고 합니.. 2011. 3. 15.
봉하정(鳳下亭)느티나무(성주.초전) 성주군 초전면(草田面)동포리(東浦里)537번지 봉하정(鳳下亭)마을에소재하고 있는 마을 당상목 느티나무로 수령은 430년 정도로 추정하고 있는데 1982년 10월 26일자로 성주군 보호수(11-24-9호)로 지정 되었으며 봉하정 마을은 1590년경 벽진이씨 몇세대가 이주하여 살기 시작하였다고 하는데 그때 심겨진 나무가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1.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