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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종단3

소성리에서 5대종교 기도회(2017.7.26)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는 소성리에는 사드철회 집회가 어김없이 열린다. 2017년7월26일 35차 집회는 원불교 대각전 마당에서 열렸다. 이날은 미국에서 시민평화단체 에서도 참여하고 5개종교 종단대표자 정전64년.사드배치철회 평화협정실현 이라는 구호아래 기도회가 열렸다. 집회후 사드파괴 퍼포먼스도 이루어지며 전국 각지에서 약 800 여명 정도가 참여하여 한반도 더 나아가 세계 평화를위한 사드철회와 반미구호를 외치며 진정한 평화를 갈망하며 또 그렇게 소성리의 하루가 저문다. 2017. 7. 28.
사드무효 5개종단 기도회 지난 4월8일날 사드가 들어올려고 하는 롯데골프장 입구 평화계곡 앞 진밭교 삼거리에서 5개종교 기도회가 열렸다. 각 종교별 입장 성명서 낭독과 참여한 모든분들이 아스팔트 도로에서 평화를 염원하는 33배 절을 올리며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파괴하는 사드의 퇴치를 빌고 또 빌고있다. 2017. 4. 15.
사드배치 원천무효 전국행동 집회 지난 4월8일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에서는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전국행동 집회가 약 5000 명 정도가 참여하여 사드배치의 원천무효를 외쳤다. 전국 민주단체. 5개종단 종교 대표자. 신부님. 원불교 교무님. 수녀님 .스님. 목사님 수도원에서 기도에 정진 해야할 수사님도 자리를 잡고 힘을 보탠다. 남녀노소.외국인 까지도 보인다. 성주와 김천은 고립되지 않았다. 첩첩산중 골짝이다보니 먹거리가 없어 투쟁위.주민들이 호떡.주먹밥등 먹거리도 준비하여 그냥 1000 원씩 받고 허기를 달래게 한다. 한부스에서는 파란 리본을 만들어 무료로 오신분들 한테 나누어 준다고 손놀림이 바쁘다. 파란나비의 날개짓이 훨훨 날아 이 지구상에 평화의 그날이 오길 기원해보며 파란천을 한개한개 접어 나가는 손들이 거룩하게 보인다... 2017.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