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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류문3

가야산소리길(제3구간) 소리길 3구간은 홍류문에서 길상암까지 이어져있는 구간으로 거리는1.4km로 소요시간은 약25분 걸리며 이곳에는 최치원 선생의 숨결을 느끼면서 그 발자취를 찿아 볼수도 있습니다.또한 물소리.새소리.바람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들을수 있고 5경인 홍류동(紅流洞)에서 13경인 제월담(霽月潭)까지 무려 이구간에서만 비경이 9 군데나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가장 많이 간직한 소리길 입니다. 취적봉은 홍류동 뒷산 독서당 능선에 있으며 자필암은 광풍뢰 아래쪽 길가에 음풍뢰는 광풍뢰 하류지점. 광풍뢰는 제월담 하류. 제월담과 분옥폭포는 농산정과 길상암 중간에 위치. 매표소가있는 홍류문 홍류동 농산정 취적봉.음풍뢰 2016. 2. 29.
가야산소리길(제2구간) 소리길 2구간은 무릉교탐방지원쎈터에서 홍류문 까지로 거리가1.8km 이며 걷는데 소요시간은 40분 정도가 걸리는데 이 구간은 푸른 소나무숲과 계곡길로 마치 무릉도원에 들어온 정취를 느낄수 있습니다. 2구간 중에는 19경중 3경인 무릉교(武陵橋)와 4경인 칠성대(七星臺)가 위치 하고 있으며 또한 3개의 목조 교량이 설치되어 운치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 무릉교는 가야산 진입 도로변에 세워져 있는 해인성지(海印聖地)표지석 맞은편 계곡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16. 2. 29.
해인사 가는길 가야산 홍류동 계곡을 왼쪽으로 끼고 송림으로 둘러쌓인 진입로로 가다보면 옛 가야산국립공원 사무실 못미쳐 좌측 도로변에 해인성지(海印聖地)라는 커다란 표지석이 가야산을 찿는이에게 가장 먼저 반겨주는데 여기 음각된 글씨는 성철스님 휘호 입니다. 아래 홍류문(紅流門)은 첫 통과의례가 시작 되는 곳 입니다. 그리고 문화재 관람료 명목으로 입장료를 줘야만 통과 되는 곳이기도 하지요. 아래 사진은 큰 절에 들어설 때마다 처음 만나는 문 일주문(一柱門) 입니다. 절의 어귀에 서 있는제일문(第一門)으로서 절의 위용을 한눈에 느끼게 해주는 일주문은 곧 모든 중생이 성불(成佛)의 세계로 나아가는 길의 첫 관문을 상징하니 초발심을 나타낸다고 하겠다.일주문은 기둥이 양쪽에 하나씩 세워져 문을 지탱하고 있는 건축구조에서 그 이.. 2016.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