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속2 허수아비와 벌초.. 세월은 많이도 바뀌었는데 들판의 허수아비는 여전 합니다. 어떤곳에선 마네킹허수아비도 등장했다고 그러는데 효과는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네요 허수아비가 지켜보는 가운데에서 우리민족의 아름다운 전통과 풍속인 벌초작업후 조상님께 성묘를 드리고 있습니다. 2012.9.15 성주읍 용산리 에서 스마트폰으로 2012. 9. 18. 키 적은량의 곡식을 담아 검불이나.티끌을 날려보내고 알곡식만 처지도록 하여 구분하는 도구 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어른들. 옛 어린이들에겐 그렇게 좋은 추억만을 가진 물건은 아니지요. 잠자다 입은 옷에 오줌을 싸면 부모님들은 이른 새벽 키를 머리에 씌우고 이웃집에 소금을 꿔러 보내는 풍속이 있었는데 지금의 기성세대들 모두 한.두번은 그런 부끄러운 추억을 간직하고 있지 않을까.... 2011.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