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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2

워 낭 워낭은 "소나 말의 귀밑에서 턱밑으로 다는방울"을 말하는데 이충열 감독의 워낭소리 라는 영화로 인해 많은 사람이 워낭과 소에 대한 관심 많아 졌으며 이 영화는 2009 년 1월 15일날 개장되어 관객 300만명 이상이 관람 하여 2009년 선댄스 영화제 다큐멘타리 경쟁부문에 초청되기도 하였었지요. 경북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 산정 마을 의 팔순 노인과 70대 후반의 할머니가 소와 살아가는 내용은 참으로 인상 깊게 느껴 졌을 겁니다. 지방에 따라 "핑경" 이라 부르기도하고 또는 "요롱"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중국 에서는 워낭의 뜻을 분하다.무능하다.겁약하다 라느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그럽니다. 2012. 6. 22.
풍경(風磬) wind bell 풍경은 바람이 부는데로 흔들려 소리가 나는종(鐘)으로 풍경은 3가지 종류로 금속.유리.도자기.대나무.조가비.나무.등의 재료를 줄에 꿰어 바람에의해 소리가 나는것과 여러개 종을 모아 놓은것. 그리고 가운데 추를 달아 바람에 의해 소리가 나는 것이 있는데 아래 사진은 가운데 추(물고기모양)가 달린 풍경으로 달린 추 구멍이 바람에 흔들리면서 구멍이 닳아 커져가는 구멍이 세월의 연륜을 말해 줍니다. 풍경은 선사시대 유적에서도 발견 되었으며 바람이 가볍게 나는 소리가 매우 아름다운데 아시아 고대 지중해 지역에서는 풍경 소리가 자비심을 불러 일으킨다고 생각했으며 중국.일본에서는 펑링 이라고 종교적인 장소뿐만 아니라 가정집에도 매달아 장식 하였으며 19.20 세기에는 풍경이 서양에도 널리 전파 되었다고 합니다. 애지.. 2012.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