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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계곡7

가야산 숨은폭포를 찿아. 가야산국립공원 명예레인저 콘텐츠발굴 자원봉사자 폭포명소 답사차 가야산 성주군 구역내에 있는 폭포를 찿아봤다. 가천면 마수리에 소재한 죽전폭포와 신계리의 만귀정 폭포 .몇일전에 내려준 비로 인하여 적당한 수량으로 폭포는 운치를 더해준다. 2019.8.13 죽전제 2폭포 폭포 맞은편 암벽에 죽전대(竹田坮) 라 음각 되어있다. 암벽엔 옛 주민들의 이름일거 같은 이름들이 새겨져 있다. 죽전1폭포 죽전1폭포를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봤다. 죽전제2폭포 만귀정폭포 * 이곳은 가천면 신계리 포천구곡중 구곡인 홍개동에 위치 하고 있으며 높이는15m. 2019. 8. 17.
만귀정(晩歸亭)폭포 만귀정 폭포는 가야산 북쪽 성주군 가천면 신계리 포천계곡 상류에 위치한 폭포로 조선 후기에 공조판서를 지낸 응와(凝窩)이원조(李源祚)1792~1871 만년에(1851년)에 귀향해 독서와 자연을 벗 삼으며 여생을 보내기 위해 폭포옆에 만귀정이란 정자를 지었는데 만귀정은 늦은 나이에 돌아 왔다는 뜻을 담고 있는데 이 정자 이름을 따와 만귀정 폭포라 불려 졌다고 합니다. * 또한 이곳은 포천구곡중 제구곡 홍개동으로 주변엔 만산일폭루(萬山一瀑樓)란 작은 정자도 있습니다. 2016. 3. 9.
포천(布川)계곡.옥계(玉溪).성주4경 포천계곡은 성주군 가천면 화죽(花竹)1리 대실(竹谷)마을에서 가천면 신계리(新界里) 갈곡(葛谷)마을(해발550m) 아래 만귀정(滿歸亭)까지 약 10km걸쳐 가야산 북쪽에서 흘러 내리는물로 형성된 계곡을 칭하는데 이조시대에 공조판서를 지낸 응화 이 원조 선생이 경관이 뛰어난곳 아홉군데를 포천구곡이라 명명하고부터 이 계곡을 포천계곡 이라 불리어 졌다고 하는데 기록상으로는 옥계(玉溪)계곡이라 되어 있으며 포천구곡은 포천계곡 초입 대실 부락에서 약3km지점 법전1리 법림교인 1곡부터 신계리 만귀정이 있는 제9곡 홍개동 까지 약 7km에 걸쳐서 포천구곡이 있습니다. 포천구곡 제9곡인 홍개동 만귀정 폭포 만귀정 제6곡인 조연 제4곡인 포천 2011. 3. 23.
성주가천 포천(옥계)계곡 포천계곡 포천계곡의 포천구곡은 경북성주군 가천면 법전1리 (웃법림부락) 에서 법전2리 아전촌 방향 법림교 (포천구곡중 1곡) 에서 시작되어 가천면 신계리 갈골 부락입구 만귀정(제9곡 홍개동) 까지 약7km 걸쳐 가야산 옥계계곡 상류에 만귀정을 짓고 후학을 양성한 응와(凝窩) 이원조(李源祚) 가 옥계계곡의 여러풍경을 노래한 포천구곡이란 시를 지으면서 포천계곡 이란 명칭으로 불리어 진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며 성주의 옛모습을 기록한 경산지를 보면 이책 산천조(山川條)에 옥계의 근원이 가야산 북쪽에서 나오며 동으로 흘러 십여리를 흘러 가천과 합친다고 나와있어 옥계계곡 포천구곡 이라 칭함이 향토사학자 들의 옛기록에 의한 견해다 . ( 상생의땅 가야산 깊은솔발행 참조) * 포천 (布川) 이라함은 맑디 맑은 물이 흐르.. 2010. 12. 23.
법림교(法林橋)포천구곡 제일곡 첫구비 모래 여울배 띄울곳 없거니와 법림교 다리아래 맑은내 흐르누나 나그네 이로부터 근원 찿아 가나니 골짝 가득 무지개 저녁 노을에 걸렸구나 제1곡 법림교(法林橋) 가천면 법전1리 상법림 부락을 지나 법전2리 아전촌방향 법림교 다리상류부근 여기서 부터 옥계계곡의포천구곡이 시작되는 지점 입니다 2010. 12. 23.
사 연(沙淵.포천구곡 제육곡) 여섯 구비 사랑촌 푸른 물굽이 물가엔 두어 집 대 숲으로 둘러 있네 구름이 문득 가려 가려 올때 아득한데 잠든 사슴 깃든 새 절로 한가롭다. 제6곡 사연(沙淵)은 가천면 용사리 아랬사부랭이(下沙)에서 웃사부랭이(上沙) 중간지점에 위치하고있으며 도로변에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으나 계곡까지는 걸어서 좀 내려가야됨. 5곡에서 1,2km거리 2010. 12. 22.
홍개동(洪開洞)포천구곡 제구곡 아홉구비 홍개동 한 하늘이 열렸네 백년을 아껴둔 이 산천일쎄 새로이 정자지어 몸을 누이니 속세가 아니로세 별천지로세. 길이 15m 폭4m 깊이3m 정도의 사각형 수조(水槽)모양의 웅덩이 동쪽방향 절벽에는 구이폭(九二瀑) 제일계산(第一溪山)이란 글씨가 새겨져 있다 만귀정폭포 폭10m 높이 7m 정도로 한말 名 宰相 이 짓고 은둔한 晩歸亭에서 유래 제9곡 홍개동(洪開洞) 에는 포천구곡을 경영한 응와(凝窩)이원조(李源祚)의흔적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곳으로 주변도 빼어난 경관을 가지고 있다. 제9곡 홍개동은 7곡에서는 2.4KM거리이며 제1곡에서는 7KM거리 만귀정은 조선후기 공조판서를 지낸 응와 이원조(1792~1871)가 만년(1851)년에 귀향해 독서와 자연 을 벗삼으며 여생을 보낸곳으로 그래서 정자 이름.. 2010.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