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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발걸음3

소성리에서 오천명의 함성이.. 오천명이란 사람이 전국 각지에서 조그만 시골 마을에 모였다. 김천 율동맘의 율동을 시작으로 집회가 시작된다. 이나라를 엉망진창으로 만든 권력자들의 질타와 성토가 쏟아져 나온다. 이들은 왜 힘겹게 먼 이곳에 동참 했을까? 단순히 정책에 반대 하기위해서. 아니면 소위 말하는 전문 시위꾼 이라서. 마을 할매도 "할매도뿔났다"라고 쓴 치마를 입고 롯데골프장 행진에 앞장섰다. 이들은 진실과 정의가 바로서는 그런 나라 거짖으로 가려진 사드의 진실을 알리고져 다함께 외쳐된다. "사드말고 평화를" (2017.3.18) 2017. 3. 21.
평화발걸음 (월곡지- 소성리입구) 사드반대를 외치며 평화발걸음을 출발한지 약 5km 지점 월곡지 저수지옆 조그만 공원에서는 풍물패가 환영을 해주고 작은 플리마켓이 준비되어 간단히 목을 축이고 통기타의 노래를 들으며 평화의 발걸음은 계속 이어진다. 고개를 넘으니 김천 방향 노곡리에서 행진해오는 김천시민과 합류하여 소성리 입구에 도달하니 소성리 주민들이 환영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열렬히 환영한다. 아마 역사이래 이 작은 골짜기에 가장 많은 사람이 모이지 않을까. 오늘 전국에서 몇명이나 모일까? 초전서 출발한 행렬은 한참전에 이어진 줄이 1km를 넘어 섰다고 하며 김천쪽은 약 1.000 여명 정도 되며 소성리 현지로도 많은 사람들이 계속 모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우리는 사드를 물리쳐야되는 소명을 않고 걷고 또 걷는다. 2017. 3. 21.
소성리 평화발걸음(초전농협-월곡지) 2017년 3월18일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전국의 평화버스가 성주 소성리에 모이는날 오후 1시부터 발걸음 행진이 시작되는 초전농협 하나로마트 앞에는 1시간전부터 전국 각지에 사람들이 모여든다 대표성을 띤 깃발과 피켓이 장관이며 인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풍물패를 앞세워 소성리 까지의 거리는 약 8.5km 를 출발한다. 폴리스라인을 경계로하여 도로 1차선을 점유하여 고귀하고 역사적인 발자욱을 남기며 모두들 대열에 함유한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동참하여 우리는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 나간다. 성주와 김천은 그리고 원불교는 외롭지 않다. 우리의 뜻과 생각을 같이 하고있는 각처마다 뜻을 같이하는 위대한 극민들이 있기에 . 2017.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