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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14

찰전마을 느티나무(경북.칠곡) 경북 칠곡군 기산면 각산2리 찰전마을에 있는 가을 느티나무의 모습이다. 각산1리에는 950년생 은행나무가 있고 이곳 각산2리에는 310년생이라 표기된 느티나무 보호수는 수고가 26m. 나무둘레가 6m . 금년 초봄에 찿았다가 다시 가을 단풍이 들어가는 노거목의 풍치를 본다. 2020. 11. 15.
말하는 각산 은행나무(경북.칠곡) 칠곡이란 지명이 역사에 처음 등장한 1018년(현종9) 전후로 심어진 것으로 추정 한다는 경북 칠곡군 기산면 각산 마을 은행나무의 가을 자태를 보기위해 3년만에 다시 찿아봤다. 예전에 없었던 표지판이 하나 더 늘어서 보니 구전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을 말하는 은행나무라 한다. 수령이 950년에 수고는 30m . 둘레가 7m 나 된다. * 이곳은 고려시대 대흥사라는 사찰이 있었던 곳으로 곳곳에 부도와 수조 등 사찰의 흔적이 보인다. 안내판에는 당시 사찰 경내 안에 있었던 은행나무라 한다. * 각산(角山)이란 마을의 지명은 내각(內角)마을과 봉산(鳳山) 마을의 끝자를 따서 각산 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하며 역시 은행나무는 가을 노란 단풍의 모습이 가장 아릅답다. 주소: 경북 칠곡군 기산면 각산리 417.. 2020. 11. 8.
관호산성(觀湖山城)경북.칠곡 이곳은 경북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觀湖里)로 지명 부터가 호수(강물)가 바라보이는 마을이란다. 관호산성에 올라가면 관평루(觀平樓)라는 관호산성의 전망대를 겸하는 건물이 주변을 압도한다. 누각에 올라서니 주변의 모든것이 한눈에 들어온다. 바로 아래 칠곡댐. 호국평화기념관. ktx열차가 지나가는 철도와 댐 아래쪽 에는 전쟁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왜관철교도 시야에 들어온다. 2020.4.26 * 관호산성 능선에 건립된 관평루 누각은 관평루(觀平樓)라는 이름은 평화를 바라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 이 건물은 15억원의 공사비로 2018년 12월 18일날 현판식을 가졌으며 가로가 16.5m 세로가 13m 높이는 11.5m (출처: 영남일보.2018.12.19) 관평루에서 바라본 칠곡보 * 이곳은 칠곡.. 2020. 5. 6.
각산 느티나무(경북.칠곡) 마을에 오래된 정자나무는 마을의 보물이며 수호신이다. 그리고 그 마을의 유구한 역사를 말해준다. 그동안 보호수로 지정 되었거나. 수종이 특이하거나. 수형이 뛰어난 나무에 관심을 가지고 카메라에 담았던 나무가 140 여 그루가 되었다. 사실 인위적인 문화재나 건물들은 복원이 가능 하지만 생명체인 식물은 복원이 되지않아 어쩌면 소중함의 가치는 특별하지 않을 까 늘상 생각을 해보곤 한다. 2020.4.22 이곳은 경북 칠곡군 기산면 각산2리 찰전마을 마을 어귀 언덕에 있는 정자나무로 2003년도 11월11일자로 군 보호수로 지정되어 칠곡군으로부터 고유번호(03-29-03)를 부여 받았다. * 수령은 310년. 수고는 26m. 나무둘레는 6m 나무소재지는 경북 칠곡군 기산면 각산리 1135 2020.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