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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4

청와대.반송(서울) 청와대 녹지원에는 녹지원을 상징하는 반송 한 그루가 수형이 균형을 이루며 제법 잘 생겼다는 생각이 든다. 이곳은 옛 경복궁 후원으로 채소밭으로도 활용되었었고 가축사육장이나 온실도 조성하였다고 한다. 한 때는 조선총독부 관서였음에 굴곡의 역사가 우리를 숙연하게 만든다. 이곳 청와대 경내의 나무는 약 180여 종에 5만여 그루가 심겨 있다고 하며 녹지원의 반송은 올해(2022년)로 177년생(조선일보 김민철의 꽃 이야기 2022.5.24)으로 키는 12M에 나무 폭은 15M로 녹지원의 터줏대감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 반송 말고도 역대 대통령들은 곳곳에 기념식수를 해 놓았다. * 상춘재 앞 백송은 전두환 전 대통령이 심었고 또한 이곳에 문재인 대통령은 동백과 모감주나무를 심었다. 본관에서 소정원 방향의 구.. 2022. 7. 22.
청와대.주목나무(서울) 계획에 없었던 청와대를 관람하게 되어 평소에 궁금했던 청와대 나무에 관심을 가져봤다.. 옛 본관터에 있는 주목이 눈길을 끈다.아마 나이가 청와대와 역사를 같이 하지 않았나 짐작이 간다.올해(2022)로 나이가 744년으로 고려 충렬왕 4년 (1280년)에 심었다고 하니 나무의 나이가 정확히 맞아 들어간다.(청와대의 나무와 풀꽃 2019 발행 참조) 2022.7.15 2022. 7. 22.
역사박물관에서 바라본 서울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서 대한민국의 5천년의 역사를 볼수있는 공간은 아니지만 궁굼했던 우리의 역사를 일부나마 화보나. 사진.그리고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민족의 얼과 혼을 약간이나마 이해 해본다. 역사박물관 옥상에서 바라본 대한민국 서울의 중심부를 바라보며 조선500년의 역사의 흔적과 근대 문화의 모습들을 미세먼지로 인해 희미하나마 사진에 담아본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전경 1960년대 선거벽보 대한민국 청와대 광화문앞 문화재 발굴광경 멀리 청와대에서 광화문 모습 광화문 국립중앙박물관 역사박물관에 부착된 광화문방향 4계절 모습 2019. 6. 3.
청와대(靑瓦臺)세트장(경남.합천) 이곳은 근래에 조성되고있는 청와대 세트장으로 경남 합천군 용주면 합천호수로 757에 위치하고 있다. 바로 옆에는 한국관광공사가 대한민국 휴가명소로 선정한 합천영상테마파크로 이어져있다. 이곳은 청와대를 68%로 축소하여 만든 세트장으로 집무실에서는 대통령이 된 듯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 되어있다. 청와대 세트장 정문에서 바로보는 의룡산은 화(火)산이며 문필봉이라 하며 청와대 세트장은 풍수지리학적으로 의룡산의 기를 받아 종교인.교수 등 뛰어난 인물을 배출할뿐 아니라 문화 예술 등 기가 충만해서 합천영상테마파크와 더불어 영화나 드라마도 대박이 나는 자리라고 한다. 2017.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