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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둥오리2

청둥오리의 비상 애지리 감나무 농장 연못에는 자주 날아오는 고정 방문객인 청둥오리가 날아와 아무도 없는 줄 알고는 연못을 한 바퀴 돌며 먹이 사냥을 하다가 물보라를 만들며 힘차게 비상을 하는 순간을 농막 하우스 안에서 300mm 렌즈에 잡혔다. 겨울철새이자 텃새인 청둥오리는 잡식성으로 한반도 전역 강과 습지에서 활동하는 가장 흔한 겨울새로 시간당 88.5km 를 난다고 한다. 홀로 찿아온 청둥오리는 색갈이 황갈색에 얼룩무늬라 암컷 청둥오리다. 애 지리감나무 농장 연못 2021. 5. 30.
청둥오리가 물고기를 애지리문화농원 감농장에는 60년 이상된 연못이 있는데 약 100평쯤되는 이 연못에 고정 불청객 청둥오리가 이곳에서 살아가고있는 물고기를 잡아먹는 광경이 포착됐다. 화들짝 놀란 청둥오리가 물보라를 일으키며 힘찬 비상을 하고있다. 청둥오리는 보통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서식하는 겨울철새이자 텃새로 알려져 있는데 4월 중순인데도 아직 주변에 머무르는 모습이 행여 청둥오리가 아닐지도 모르겠다. 가금오리의 조상이며 집오리의 원종인 청둥오리는 일반적으로 알은 8~10개 정도 낳고 새끼를 키우는 것은 암컷이 전담 한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청둥오리가 번식기가되면 일부일처제를 이루어 번식을 하는데 때로는 자신의 암컷을두고 다른 암컷과 짝짓기를 할때 암컷의 동의를 얻는다고 하는데 청둥오리는 암컷의 동의를 무시하고 강제.. 2018.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