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례문1 경주읍성(경북. 경주) 읍성이란 군이나 현의 주민을 보호하고 군사적 행정적인 기능을 한께 하는 성을 말한다고 한다.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읍성으로 추정된다고 하는데 신라시대에는 월성이 중심지였다면 고려시대에는 중심부가 읍성으로 옮겨지지 않았나 생각 해보게 한다. 신 증동국여지승람에 읍성의 규모가 길이가 4.075척(약 1.222km) 높이가 12척(약 3.6m) 성안에 우물이 80 여 곳이 있다는 기록이 있으며 4 개의 성문이 있었다고 하건만 지금은 전혀 찾을 수 없다고 한다. 현재 집경전 뒤쪽에 석축 구조물을 고려시대 북문터로 추정할 뿐 이란다. 동문은 향일문(向日門). 서문은 망미문(望美門). 남문은 징례문(徵禮門). 북문은 공진문(供辰門)으로 현재 동문인 향일문(向日門)만 2018년도 11월에 성곽 324m 와 같이 복원.. 2023.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