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리당간지주1 지산리 당간지주(池山里 幢竿支柱)경북.고령 당간(幢竿)의 기능은 사찰의 영역을 의미하는 기능과 또한 사찰에 행사가 있을 때마다 당(幢)이라는 불교에 관한 깃발을 달았던 구조물로 이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개의 돌기둥을 당간지주(幢竿支柱)라 부른다. 당간은 나무나 돌 또는 철 기둥의 당간도 있는데 현재 남아있는 당간지주는 대부분 돌로 만들어졌다. 고령군 대가야 읍내에 위치하고 있는 아래의 당간지주는 통일신라시대 8세기 후반에 설립되어 동. 서로 마주 보고 있으며 높이가 3.14m에 간격이 70cm로 세워져 있다. 1963년 1월 21일 자에 보물 54호로 지정되었다. 주소: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주산 길 4 (지산리 3~5번지) 2021.2.4 지산리 당간지주 * 이곳 당간지주에서 모산골 방향 500m 지점인 지산리 44-1 번지에서 물산.. 2021.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