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창시자1 지리산 불일암 가는길에는 불일암 하면 일반적으로 송광사 불일암을 떠오르게 된다. 우리들에게 무소유의 가르침을 남겨준 법정스님의 영향이 크지 않을까. 나는 오늘 법정스님이 17년간 (1975~1992) 머물렀던 곳이 아닌 지리산 불일암을 오른다. 이곳 또한 9세기경 최치원 선생(857~ ?)의 발자취가 스며있고 조계종 창시자인 지눌 스님(1158~1210)이 수도 하셨고 또한 1558년도에는 남명 조식 선생이 지리산 유람길에 올랐던 길을 오늘에서 올라본다. 불일암 * 쌍계사금당 오르는 계단에서 오른쪽 진입하면 보이는 안내판이다. * 쌍계사에서 불일폭포까지의 거리 중간 지점(총 거리 2.4km) * 최치원이 학을 불러타고 다녔다는 곳 * 쌍계사에서 약 1.6km 지점 이곳이 모든 사람의 이상향 청학동이라 한다. * 불일 평전을 지나.. 2022.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