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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목4

대하리 느티나무(경북.문경) 문경장수황씨고택 도로 건너 맞은편에 위치한 보호수로 수종은 느티나무로 수령은 표지석에 300년이라 표기 되어 있으나 높이나 굵기는 표기되지 않아 정확한 자료가 없다. 1982년 10월25일자로 면 보호수로 지정 되었음이 기록되어 있다. 수형이나 크기가 정자목으로 손색이 없는 나무다. 주소: 경북 문경시 산북면 대하리 481-1 *정자목이란- 정자옆에 심겨진 나무 2021. 1. 11.
성곡리 느티나무(경북.칠곡) 경북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 505-6 번지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두 그루로 원줄기가 거의 수평에 가까워 나무 수형이 특이한 형상을 보여 주고있다. 이곳은 다부IC에서 왜관 방향으로 가다보면 왜관 방향과 유학산을 바라보는 구미방향 가는 갈림길에서 구미방향으로 가면 성곡리 마을 앞에 도로 우측에 마을 정자목으로 떡 버티고있는 기이하게 생긴 느티나무를 볼수있다. 수령은 620년. 키는15m. 나무둘레가 무려 8m나 된다. 이 나무는 1982년도부터 칠곡군 보호수로 지정되어 관리를 받고있다. * 촬영( 2017년5월15일) 2017. 6. 6.
봉답(鳳沓)느티나무(경북.김천) 이 봉답 느티나무는 경북 김천시 증산면 장산리 622번지 봉답 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나무의 수령은 약 500년으로 수고는 15m 둘레 6.5m로 김천시 보호수로 2006년 5월 22 일자로 지정 되었습니다. 봉답마을 중앙 언덕배기에 정자목으로 떡 버티고 서 있습니다. 봉답(鳳沓)이란 마을 지명은 주민들의 대부분이 밭을 일구어 살아가며 논이 적어서 논을 鳳처럼 귀하게 받들었다는 뜻에서 봉답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느티나무는 가지가 사방으로 퍼지는 성질이 있는 느티나무는 한군데 모아 심으면 가지가 뻗지 못해 스스로 죽게 된다고 그러네요.이로 인해 느티나무는 여러 그루의 군집으로 자라는 것을 싫어하는 섬세한 성질이 있습니다.느티나무가 마을의 정자나무나 당산나무로 자리매김 하게 된 것은 대부분 그 마을에서 .. 2015. 1. 25.
도남리 배롱나무(성주.대가) 성주군 대가면 도남리134번지 자리섬 부락 입구 도남재 사당 앞에 정자목 배롱나무 2그루가 있는데 수령은 300년.높이는 12m.둘레는 1m로 2005년9월21일자로 리 보호수로 지정 2012.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