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11 오도산(吾道山)전망대(경남.합천.거창) 한국에서 표범이 마지막 서식지였다는 오도산은 그리 많이 알려진 산은 아니지만 1982년도에 한국 통신이 오도산 정상(1134m) 에 중계소 설치로 접근이 용이 해지면서 일출과 일몰 운해의 풍경을 보며 사진을 찍기 위하여 찿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는 산이다. 공식적인 통계 인지는 몰라도 국내에서는 차량으로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산 이라고도 불린다. 경북 고령에서 거창 방면 26번 국도로 가다보면 오른편에 산꼭대기에 kt 중계탑이 보이는 곳이다. 네이비게이션을 오도산으로 치면 주소가 경남 합천군 묘산면 반포리 680으로 나오고 오도산 전망대 (kt 오도산 중계소) 를 검색하면 경남 거창군 가조면 도리 산 61-2로 안내를 해준다. 이곳 정상을 기점으로 합천과 거창군이 경계를 이루고 있어 정상 부근 산 모퉁이.. 2023. 10. 26. 강릉 앞바다 일출 가야산국립공원 자원봉사활동가 선진지견학 1박 2일 일정중 강릉캔싱턴 리조트에서 1박을하고 바닷가에 위치한 리조트를 나와 동해에서 떠오르는 해돋이를 볼수있는 행운을 얻었다. 오랜만에 제대로보는 동해안 일출이다. 수면에서 떠오르는 태양 이때가 10월14일 오전 6시35분 하룻밤 숙박을 했던 캔싱턴 리조트 해변가에 포토존으로 같다놓은 영국산 더불데커 자동차 바닷물이 넘쳐 들어와 해변가 해송들이 염분 성분으로 고사되어가고 있다 살려낼수있는 방법이 없을까? 2019. 11. 4. 2019 년 가야산만물상 새해 해맞이 2019년 새해를 맞이한다. 느낌은 다르겠지만 모두가 맞이하는 새해 아침 새벽 5시 가야산을 찿았다. 이곳은 매년 1월1일 새벽 해맞이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오랜만에 해뜨는 시간에 찿아본 성주가야산 백운리 가야산신화공원 유명한 가야산만물상 줄기 끝부분. 벌써부터 많은 사람이 모였다. 모두들 어떤 소망들을 가슴에 안고 왔을까? 길게 설치된 부스에서는 봉사자들이 떡국을 나눠주고 따뜻한 차를 준비하고 저마다 소원을 적을 소원지도 탁자위에서 각자의 주인을 기다린다. 1년후에 나한테 보내는 엽서쓰기를 주관한 별동네공동체 회원들도 분주하게 움직인다. 사실 별동네공동체는 아직 창립 1년이 되지않았는데 이곳 성주에 사람중심.관계중심.지역중심이란 슬로건으로 약 300 여명의 자발적인 회원으로 구성된 공동체모임이다. .. 2019. 1. 2. 사드가 놓여있는 소성리 달마산의 새해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이곳은 아직 사드와의 전쟁은 끝나지 않고 진행형이다. 설치 되어진 사드를 철수 하라는 소성리 주민과 연대자들의 투쟁은 2018년 새해에도 계속된다. 사드가 설치된 달마산(602m) 정상에 주민과 연대자들은 새해 일출을 보기위해 어둠속을 오른다. 오랜만에 소성리를 찿아 일출맞이에 동참하여 올라봤다. 달마산 정상에서 사드가 설치된 롯데 골프장을 바라본다 동쪽 하늘이 서서히 밝아지며 주변 산들이 눈에 들어온다 보이는산은 구미 금오산 봉우리 드디어 2018년 1월1일 태양은 달마산을 비춘다. 여기에 올라온 모든 사람의 소망은 평화를 깨트리는 전쟁무기 사드가 철수되고 평화를 염원하며 기도 했으리라. 조금씩 밝아지면서 미군들의 소유로 넘어 가버린 롯데 골프장 아니 이젠 미군 기지가 되버린.. 2018. 1. 1. 2016 년도 일출 우리는 2016년도 솟아 오르는 해를 바라 보면서 또 인생은 시작이 되나 봅니다. 일년중 이순간 이나마 진솔한 우리들의 삶을 생각 해 봅니다. 가장 많이 전해주는 덕담이나 인사가 부자되고 복많이 받고 건강을 빈다는 이야기네요. 잘 산다는것이 각각 기준은 다르겠지만 기본적인 공통점은 있을거 같습니다. 현실이 만만치 않은 세상을 살아 가면서 모든것은 가치관의 차이.생각의 차이가 한 60년 정도 살아 보니까 행복과 불행의 차이가 아닐까.... * 아래 사진은 2016년도 1월1일 오전 7시40분 36초에 경북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 소재 독용산성(980m)성위에서 바라본 해돋이 광경 입니다. 2016. 1. 3. 60 번째의 송년 2015년도 올해로 60 번째 맞이하는 송년의 시간에서 앞으로 1시간만 지나면 2016년도 1월 1일을 누구나 맞이하게 된다는 사실 앞에 우리는 숙연해 진다. 어제 보았던 태양이나 오늘 보았던 태양 그리고 내일 볼 태양도 분명 다를바 없고 변함이 없으련만 사람들은 새해라는 상징성에 의미를 두고 시간과 경제적인 비용과 발품을 팔아 조금 이라도 가까이서 빨리 해를 볼수있는 장소를 찿아가 또 한해의 출발점에 서서 행복과 소망을 기원하며 자기 자신과의 다짐의 시간을 가져본다. 60년을 살면서 산과 바닷가에서 꽤나 많은 일출을 보며 일출광경을 카메라에 담아도 보았다. 바다 에서는 정동진 일출. 강릉 경포대 일출. 속초등대 일출. 감포 앞바다 일출. 2012년도 부산 해운대의 1월1일 해돋이 광경 입니다. 중국위해.. 2015. 12. 31. 용안국제여객터미널(중국) 2015년 10월 13일 오후 7시40분에 출발한 배가 다음날 아침 10시쯤 중국 용안항에 도착하기 직전 중국땅 배위에서 바라본 일출과 용안항 풍경 입니다. 중국땅 배위에서 바라본 일출 이걸보고 망망 대해라 하는모양. 용안항 풍경 대형배를 정박 시키기위한 예인선 중국 용안 국제여객 터미널 2015. 11. 7. 독용산(禿用山)일출 인근에 있는 독용산(986m)에서 바라본 2014년 1월1일 해돋이 모습입니다 시간은 오전7시 42분 이네요. 매년 보는 일출이지만 언제나 활홀하고 신비스럽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2014. 1. 2. 부산 해운대일출(2013.1.1)07시32분 계사년 새아침 새날 변함없이 태양은 떠오릅니다. 부산 해운대에서 바라본 일출 광경 입니다. 넓은 백사장에서 수평선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는 수많은 사람들은 지금 각기 마음속에 어떤 생각과 소망을 가지고 있을까요. 2013. 1. 9. 속초에서 바라본 동해 일출 지난 8월 22일날 강원도 속초항 옆 속초등대 방향서 바라본 일출 광경 입니다. 솟아 오르는 태양앞 바다위에는 새벽녘 부터 고기잡이를 하고있는 고깃배가 보이네요 어부의 삶의 터전은 바다고 농부의 삶의 터전은 흙인데 그냥 평화롭게만 보기로 했습니다. 2011. 9. 1. 별고을 성주의일출 참외의 고장 성주. 참외하우스 벌판위로 태양이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다른 작물은 생을 거의 마감하고 봄을 기다리는데 성주참외는 지금 한창 파종에 접목에 정식할 논 장만에 지금 시작 입니다. 매일 뜨는 태양은 내년에도 달콤한 참외를 만들어주어 고생한 만큼의 댓가를 꼭 지불해 줄것입니다. 아래사진은 2010년 11월16일 아침 별고을 성주의 일출 광경 입니다. 2010.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