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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초3

그랜드캐년에서 캠프베르데 까지 여행 4일차 그랜드 캐년 데저트 뷰 전망대를 뒤로하며 오후 5시 40분 오늘의 관광을 끝마치고 부폐식 중화요리가 예약된 저녁식사 장소인 플래그스테프를 향해 버스에 올라 차창밖 풍경을 감상한다. 약 10분쯤 지나 통과하는 곳이 나바우 인디안 마을 이라 하는데 차 안에서는 사실상 마을이 보이지 않는다. 이곳은 낮으막한 산과 초원지대도 보이고 또 향나무 군락지도 보인다 플래그스테프 가까이 가니까 마을이 보이며 창고같은 건물에 벽면에 십자가가 보이는것이 교회라 생각된다. 오후 7시쯤 저녁 식사장소인 차이나 스타 식당에 도착하여 식사를 하고 오늘의 숙소인 캠프베르데(Camp verede) Days inn 숙소에 밤9시25분 도착 이곳이 나바우 인디언들의 구역 넓은 벌판에서 풀을 뜯어 먹고있는 흑소가 꼭 야생소 인.. 2016. 7. 11.
인동(忍冬)금은화(金銀花)계절 애지리농원에 인동꽃이 만발을 하여 진한 향을 풍기고 있습니다. 매년 꽃을 채취하여 꽃차를 만들고 있는데 한꺼번에 개화되어 꽃송이 하나하나 따기가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인동꽃을 어떤분들은 흰꽃과 노랑색의 꽃이 따로따로 피는줄 알고 계시는 분이 의외로 많더라고요.그리고 인동꽃을 금은화(金銀花)라 부르는데 그러다보니 금색의 꽃이 먼저 피었다 은색으로 변하는줄로 아시는분도 많고요. 인동초 금은화 꽃은 처음 피어날때는 흰색으로 피었다가 금색으로 변하면서 꽃이 질때는 금색의 색상으로 낙화를 하게 됩니다. 2015. 5. 29.
인동초 산이나 들에 자라는 반 상록성 덩굴식물로서 우리나라 일본.중국에서 자라며 인동과로서 길이가 3m 정도 자라 줄기가 오른쪽으로 감아 올라갑니다 . 잎은 마주나며 넓은 피침형 이거나 달걀 모양의 타원형으로 보통 5~7월에 꽃이피나 기온이 맞으면 늦가을에도 간혹 피는 경우도 종종 보이죠 꽃은 처음에는 흰색 꽃이 피었다가 점차 노란색으로 변해 가는데 그래서 인동꽃을 금은화(金銀花)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열매는 10월쯤에 익어가지요. 관상수로 심기도하며 잎과 꽃은 차로 만들어 먹을수 있고 잎과 꽃줄기,열매는 이뇨.해독.감기등에 쓰이며 시골에서 약감주를만들때 필수적으로 인동넝쿨을 약감주 약재로 쓰이고 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취임 하면서 김대중 대통령이 살아온 삶을 인동초에 비유하여 많이 알려진 식물이지요. (.. 2010.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