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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방아2

연자매 연자매는 축력 농기구의 하나로 알곡 및 가루를 내는 도구로서 연자방아 라고도 불리어 지고 있으며 방아는 디딜방아.연자방아.물레방아 순서로 발달되어 디딜방아는 소출이 적지만 소나 물이 없어도 설치가 용이 하였으며 연자매는 윗돌과 밒독에 쓰이는 커다란 돌로 원리는 윗 돌의 중심에 구멍을 뚧고 나무막대를가로 질러서 소의 멍에에 고정 시키면 소 가 돌면서 돌을 돌리게 되는데 돌은 요철로 만들어져 집어 넣는 곡식이 돌아가는 돌의 압력에 눌려 으깨 지면서 껍질이 벗겨 지거나 가루가 나게끔 되어있고 보통 소를 모는 사람 1명과 곡식을 넣는 사람 1명으로 작업이 가능하며 오래 사용하면 돌의 요철이 마모되어 주기적으로 돌을 쪼아서 요철을 보강해 주어야 하였습니다. 요즈음엔 정미소가 발전하고 전기가 보급 되면서 우리들 주.. 2013. 3. 20.
2012,성주생명문화축제 (어린이농경문화체험) 탈곡한 곡식을 옛날 방식으로 가공하는 체험으로 그당시에는 알곡이 되지않은 이삭을 바수는 기능에서 탈곡기능이 좀 발전 되면서 찧는 기능으로 변모 되었는데 절구에서 디딜방아 로 그리고 물방아.연자방아.물레방아로 물레방아에서 동력으로 발전되어 오늘날 전기까지 왔는데 디딜방아가 절구의 10 배.물레방아가 절구의 100 배의 효과와 능률을 보여줬고 디딜방아는 청동기 시대에도 사용되었다는 기록과 고구려의 벽화에도 남아있어 오래전부터 우리 농경문화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고 하겠으며 전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우리나라에만 있다고 그럽니다. 디딜방아를 찧고있는 어린이 쇠절구에 곡식을 찧어보는 체험 멧돌에 어처구니가 없네요.. 소구유에서 소죽(여물)을 퍼 담아보는 체험 도리깨 타작을 해보는 체험. 뒷쪽의 농기구는 풍구로 조선 .. 2012.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