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자매는 축력 농기구의 하나로 알곡 및 가루를 내는 도구로서
연자방아 라고도 불리어 지고 있으며
방아는 디딜방아.연자방아.물레방아 순서로 발달되어
디딜방아는 소출이 적지만 소나 물이 없어도 설치가 용이 하였으며
연자매는 윗돌과 밒독에 쓰이는 커다란 돌로
원리는 윗 돌의 중심에 구멍을 뚧고 나무막대를가로 질러서
소의 멍에에 고정 시키면 소 가 돌면서 돌을 돌리게 되는데
돌은 요철로 만들어져 집어 넣는 곡식이 돌아가는
돌의 압력에 눌려 으깨 지면서 껍질이 벗겨 지거나
가루가 나게끔 되어있고 보통 소를 모는 사람 1명과
곡식을 넣는 사람 1명으로 작업이 가능하며 오래 사용하면
돌의 요철이 마모되어 주기적으로 돌을 쪼아서
요철을 보강해 주어야 하였습니다.
요즈음엔 정미소가 발전하고 전기가 보급 되면서
우리들 주변에서 거의 사라져 가고 쓰지 않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