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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바위2

다랑이마을 암.수바위(경남.남해) 다랑이 마을로 많이 알려진 경남 남해군 남면 흥현리 가천마을 마을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암.수바위라 불리어지는 바위가 보이며 암수바위에대한 설명을 기록해놓은 안내판이 옆에 서있는데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이 바위는 경상남도 민속자료 제13호로 이 마을에서는 암수바위를 미륵불(尾勒佛)이라고도 부르며 숫바위를 숫미륵 암바위를 암미륵이라 부르고 숫미륵은 남성의 성기를 닮았고암미륵은 임신하여 만삭이 된 여성이 비스듬히 누워있는 모습의 형상이라한다. * 1751년(영조27)에 남해 현령 조광진의 꿈에 한 노인이 나타나 내가 가천에 묻혀있는데 그위로 우마(牛馬)가 다녀 몸이 불편하니 꺼내어 세워주면 필히 좋은일이 있을것이다. 라고 하여 이후 이 현령은 이 암수바위를 꺼내어 미륵불로 봉안 하였다고한다. 또한 논 다.. 2017. 7. 8.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경남.남해) 경남 남해에 있는 가천 다랭이 마을은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곳 3위"에 들어가며 남해 남면 해안도로 최남단에 위치 하고 있어 푸른 바다를 접하고 산비탈을 일군 좁고 긴 계단 형태의 다랑이 논들은 명승 제15호로 지정되어 섬 특유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마을 안에는 암수바위.밥무덤.다랑이지게길이 눈길을 끈다. 2017.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