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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각화3

장기리암각화(場基里巖刻畵)경북.고령 기원전 300~0년 사이 선사 청동기 시대에 바위에 새겨졌다고 하는 고령 장기리 암각화는 고령군 소재지에서 개진면 방향으로 가다 보면 알터 마을 입구 도로변에 표지판이 서 있어 쉽게 찿을 수가 있었다. 암벽 높이는 3m 너비 6m에 그림 높이는 약 1.5m를 나타내고 있으며 길이가 5m로 근래에는 지붕까지 설치 해 놓고 주차장까지 만들어 놓아 접근성이 아주 편리 해 졌다. 알터라는 지명은 산신(山神)과 천신(天神)이 교합(交合)하여 알을 낳은 곳이라는 설화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주소: 경북 고령군 아래알 터길 15-5 장기리 암각화(보물 605호 1976.8.6 지정) * 암각화 그림의 내용은 동심원(同心圓) 十자형. 이형화(異形畵)등으로 동심원은 태양을 상징한 것으로 태양신을 표현한 것을 추정하며 十.. 2021. 2. 12.
석장동 암각화(경북.경주) 이곳은 경주 시가지의 북서쪽으로 서천과 북천이 합쳐져 형산강을 이루는 곳 으로 애기청소로 불리어 졌으며 물좋은 이곳 바위 절벽이 있어 위쪽에는 조선시대에 금장대란 정자가 있던곳으로 이 절벽 중턱 바위를 파낸곳에 암각화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 암각화는 청동기 시대 것으로 추정하며 풍요와 다산을 기원하던 신앙 의례의 장소로 추정 한답니다. * 이 석장대 암각화는 기념물 98호로 1994년 동국대 경주캠퍼스 고고미술학과에서 발굴한 유물로 가로.세로 900*170cm로 바위에 검파형 암각화8점.석검.석청 문양의 그림11점 배그림1점등 불분명한 인물상이 새겨져 있습니다. 2015. 11. 24.
고령양전동 암각화(高靈良田洞 岩刻畵)경북.고령 양전동 암각화는 경북 고령군 개진면 양전리 알터 부락앞에 소재하며 1976년 8월 6일자로 보물605호로 지정 받았습니다. 보물 제605호. 대구에서 고령으로 가는 도로변의 금산재[錦山嶺]에서 남으로 뻗은 구릉에 석기 유적지가 있고, 구릉 동쪽 산록의 저지에는 고인돌이 분포되어 있다. 이 바로 이웃의 양전동 알터[卵峴]마을에 바위그림 유적이 있다. 1971년 2월에 영남대학교 박물관에서 예비조사를 하고 4월에 본조사를 실시하였다. 바위그림은 수십 장(丈)의 군암절벽 중 알터마을 입구의 나지막한 암면이 선택되어 조각되어 있다. 암벽 전체의 높이는 지상 약 3m, 옆너비는 6m였는데, 이 중 그림은 높이 약 1.5m, 길이 약 5m에 걸쳐 조각되어 있다. 그림의 내용은 동심원(同心圓)·十자형·이형화(異形畫).. 2015.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