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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가야산4

눈내린 가야산맥 가야산(경북.성주) 가야산(1433m) 북쪽 방향 경북 성주에서 바라본 가야산과 가야산맥 능선의 눈 덮인 풍경을 오랜만에 오전 일찍 카메라에 담아 봤다. 주봉인 칠불봉(1433m )과 상왕봉(1430m)을 중심으로 가야산의 북쪽의 모습이다. 행정구역상으로 칠불봉은 경북 성주군 가천면 법전리 산 162번지. 상왕봉은 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산1-1 번지 접근 거리를 보면 대구에서는 71km. 합천읍에서는 38km. 고령은 34km. 성주읍에선 27km 거리다. 2024.3.2 칠불봉.상왕봉과 가야산 능선 가야산과 경북 성주군 가천면 소재지 가야산과 경북 성주군 가천면 창천 3리 들판 가야산에서 수도산 방향 능선 상왕봉(1430m) 2024. 3. 3.
성주 가야산 만물상(萬物相)비경<2> 가야국 창조의 정견모주(正見母主)가 살았다는 가야산은 6 가야의 주산(主山) 으로 상아덤은 정견모주가 노닐던 곳으로 전설을 간직 한 곳이다. 상아덤은 만물상 능선을 따라 3.5km지점.서성재 에서는 200m로 만물상의 끝부분 이라고 볼수있다. 상아덤 상아덤은 성주군 수륜면 백운동 지역에 있는 대가야국과 금관 가야의 건국신화가 서린곳이다. 백운동에서 가야산 정상 칠불봉을 오르다가 서성재에서 좌측 남쪽방향 200m정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명 바위모양이 가마를 닮았다고 해서 가마바위라고 부르기도한다. 상아덤의 어원은 상아는 여신을 일컫는 말이고 덤은 바위를 지칭하여 여신이 사는 바위라는 뜻이되며 여기서 가야산 여신인 정견모주(正見母主)와 하늘신 이비하(夷毗하)가 노닐던 곳이란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데 최치원(崔.. 2011. 1. 23.
성주가야산비경(일요암터.日曜庵址) 육대신장(六大神將)이 있는 일요암터는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백운동 주차장에서 1.2km 지점 떨어져 있는데 서성재 방향으로 올라가다 동성재 방향 500m쯤 가면 일요암터의 축대가 보이는데 현재 4단의 축대가 남아 있는데 암자의 터는 동서로 34.2m 남북으로 20m정도로서 2단 축대 오른쪽엔 육대신장으로 불리는 육각형 돌 기둥이 서있고 기둥의 직경은 60cm 한변의 길이는 30cm 높이는 1.2m 각 면에는 정축신장.정해신장.정유신장.정미신장. 정사신장.정인신장이 음각돼있다.주위로는 18개의 장방형 석재가 수직으로 세워져 있는데 언제 누가 왜 세웠는지에 대한 기록은 없다. 2011. 1. 1.
성주가야산 숨은비경(투구바위) 성주군 수륜면 백운동 가야산 동성봉 백운대 부근 에 있는 투구를 쓴 모양의 얼굴바위 백운동 집단 시설지구 에서 서성재 방향으로 0.7km쯤 올라가다 오른쪽 동성봉 방향을 향해 쳐다보면 보이는데 가까이는 접근성이 어려운 지역이며 지금은 입산이 금지된 지역입니다. 2010.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