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국 창조의 정견모주(正見母主)가 살았다는 가야산은
6 가야의 주산(主山) 으로 상아덤은 정견모주가 노닐던 곳으로
전설을 간직 한 곳이다.
상아덤은 만물상 능선을 따라 3.5km지점.서성재 에서는 200m로
만물상의 끝부분 이라고 볼수있다.
6 가야의 주산(主山) 으로 상아덤은 정견모주가 노닐던 곳으로
전설을 간직 한 곳이다.
상아덤은 만물상 능선을 따라 3.5km지점.서성재 에서는 200m로
만물상의 끝부분 이라고 볼수있다.
상아덤
상아덤은 성주군 수륜면 백운동 지역에 있는
대가야국과 금관 가야의 건국신화가 서린곳이다.
백운동에서 가야산 정상 칠불봉을 오르다가 서성재에서
좌측 남쪽방향 200m정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명 바위모양이 가마를 닮았다고 해서 가마바위라고 부르기도한다.
상아덤의 어원은 상아는 여신을 일컫는 말이고
덤은 바위를 지칭하여 여신이 사는 바위라는 뜻이되며
여기서 가야산 여신인 정견모주(正見母主)와
하늘신 이비하(夷毗하)가 노닐던 곳이란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데 최치원(崔致遠)이 지은
석순응전(釋順應傳)과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정견모주와 이비하가 부부의 연을 맺고 옥동자 둘을 낳았는데
형은 뇌질주일(腦窒朱日) 아우는 뇌질청에(腦窒靑裔)였는데
형은 대가야의 첫임금 "이진아시왕'이됐고 동생은 금관가야국의
수로왕이 되었다고 전해지는데 정견모주와
이비하의 이름 유래를 살펴보면 정견모주란 이름은
동성봉 능선의 바래봉에서 그연원을 찿을수 있다고 한다.
바래의 어원은 비로(毘盧)이며 비로는
산스크리트어 바이로자나로 광명을 뜻한다는 것
바래봉 여신을 한자로 옮기면 바로 본다는
뜻을 지닌 "정견모주"란 이름을 얻게 되었다고 하고
하늘신인 이비하는 인간세상 에서 호랑이로 현신하여
우리 조상들은 호랑이를 천신과 동격시하여 이비하로 불렀다고한다.
상아덤을 서장대로 부르기도
하는데 상아덤이라 부르는것이 바람직 하다고 한다.
(글: 깊은솔발행 상생의땅 가야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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