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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꾼이바구

성주호(星州湖)의 둘레길

by 애지리 2018. 3. 14.

아직 공사가 진행중에있는 경북 성주군 금수면 봉두리와 무학리에

걸쳐있는 성주호의 둘레길을 2월 16일 두번째 탐방을 해봤다 .

한편으로는 지방자치제가 되면서 경쟁이나 하듯 올레길.둘레길이 유행처럼

생겨나는데 최대한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 보존형 개발이 아쉽다. 여기엔 늘

불편이 따르기 마련 현대인들은 불편의 감수를 꺼리는것이 대세다. 때론 불편함의

수용도 삶의 지혜임을 우리는 터득할때 우리들의 공동자산 자연 환경은 지속적인 보존이 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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