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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2

오랜만에 두꺼비가 오랜만에 두꺼비가 나타났다. 두꺼비한테는 다른 동물에게 잘 쓰지 않는 의뭉스럽다는 표현을 쓴다. 화장실 앞 전등불 아래서 먹잇감을 기다리는 모습이 귀엽게도 보이건만 두꺼비는 신령스러운 동물로 민간에서는 두꺼비가 나오면 장마가 든다고 하며 또한 지혜로운 동물로 기록 인식되고 신비한 능력을 갖춘 은혜를 갚을 줄 아는 동물임이 우리나라 설화에도 등장을 하는데 대표적으로 잘 알려진 "콩쥐 팥쥐" 이야기는 대부분의 사림들이 알고 있는 내용이다. 두꺼비에 관한 기록은 삼국사기 신라 본기부터 나타난다고 한다.. 짧은 기간동안 두꺼비들은 약 500여 종에 가까운 진화를 이루며 먹이 사슬의 중간으로 피부 호흡과 폐호흡을 하는 양서류로 우와. 민담. 민요 등의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의뭉하고 둔하면서 슬기롭고 의리 있는 동물.. 2022. 7. 29.
두꺼비도 더위를 피해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어제(2017.7.14)는 경주가 39.7도 라는 기록을 세웠고 대한민국 전국이 거의 30도 중반이다. 애지리농장 근처에서 살아가고있는 두꺼비 한마리가 있는데 밤에는 불빛아래 모여드는 각종 벌레를 잡아먹고 낯에는 어데서 휴식을 취하는지 보이지 않더니만 어제는 낯에 나타나 더위를 피할려고 그러는지 건물안으로 들어와서 밖으로 내보내니까 계속 방향을 건물로 향해 들어오기를 몇차례 반복하다 결국 그냥 놔두니 건물안으로 들어와 은신처에 떡 자리를잡고 휴식을 취한다. * 두꺼비는 주로 파리류를 먹이로 살아가고 있으며 천적으로는 때까치.능구렁이.유혈목이로 전세계 약 300 여종이 분포되어 있고 개구리목으로 두꺼비과에 속하는걸로 되어있다. * 두꺼비는 독을 가지고 있는데 독을 분비하는 샘은 .. 2017.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