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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덤3

가야국과 정견모주는 가야국의 역사가 새롭게 조명을 받으며 가야국의 중심에 있는 가야국의 시조 어머니 정견모주와 대가야국과 금관가야를 살펴보면 가야의 역사는 "신증동국여지승람"의 가야국 설화와 "삼국유사"에 기술된 난생설화가 대가야국은 가야국설화에서 역사가 시작되고 금관가야는 난생설화에서 역사가 시작되면서 우리를 헷갈리게 만든다. 대가야국의 시조는 천신인 이비가지와 가야산 산신인 정견모주 사이에서 태어난 이진아시왕(뇌질주일) 이라 하여 최치원의 석이정전(釋利貞傳)과 석순응전(釋順應傳)을 인용한 건국신화설이며 금관 가야의 난생설화에서는 6개의 황금알에서 맨처음 태어난 왕자를 왕으로 추대 그를 금관가야의 시조 수로왕이 되었다고 하는데 가야국설화에는 금관가야의 수로왕은 이진아시왕의 동생(뇌질청예)이라 되어있다. 정견모주와 가야국과.. 2018. 4. 14.
눈내린 가야산 만물상 2018년 3월 9일 경북 성주퍌경중 제1경인 가야산 만물상의 눈내린 풍경이다. 많은 눈이 내려 등산객이 거의 없는 가야산 초봄의 눈내린 가야산을 찿았다. 50cm 이상 내린 눈속의 만물상은 감탄을 자아 내기에 충분하다. 아래의 사진은 만물상 풍경이다. 멀리 보이는 봉우리는 가야산 정상 칠불봉 능선이다. 만물상 전체전경. 용기골 계곡 서성재에서 상아덤 방향 상아덤에서 바라본 칠불봉 구름에 가려있다. 만물상서 바라본 눈내린 심원사찰 전경 2018. 3. 13.
성주 가야산 만물상(萬物相)비경<2> 가야국 창조의 정견모주(正見母主)가 살았다는 가야산은 6 가야의 주산(主山) 으로 상아덤은 정견모주가 노닐던 곳으로 전설을 간직 한 곳이다. 상아덤은 만물상 능선을 따라 3.5km지점.서성재 에서는 200m로 만물상의 끝부분 이라고 볼수있다. 상아덤 상아덤은 성주군 수륜면 백운동 지역에 있는 대가야국과 금관 가야의 건국신화가 서린곳이다. 백운동에서 가야산 정상 칠불봉을 오르다가 서성재에서 좌측 남쪽방향 200m정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명 바위모양이 가마를 닮았다고 해서 가마바위라고 부르기도한다. 상아덤의 어원은 상아는 여신을 일컫는 말이고 덤은 바위를 지칭하여 여신이 사는 바위라는 뜻이되며 여기서 가야산 여신인 정견모주(正見母主)와 하늘신 이비하(夷毗하)가 노닐던 곳이란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데 최치원(崔.. 2011.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