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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반대4

평화발걸음 (월곡지- 소성리입구) 사드반대를 외치며 평화발걸음을 출발한지 약 5km 지점 월곡지 저수지옆 조그만 공원에서는 풍물패가 환영을 해주고 작은 플리마켓이 준비되어 간단히 목을 축이고 통기타의 노래를 들으며 평화의 발걸음은 계속 이어진다. 고개를 넘으니 김천 방향 노곡리에서 행진해오는 김천시민과 합류하여 소성리 입구에 도달하니 소성리 주민들이 환영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열렬히 환영한다. 아마 역사이래 이 작은 골짜기에 가장 많은 사람이 모이지 않을까. 오늘 전국에서 몇명이나 모일까? 초전서 출발한 행렬은 한참전에 이어진 줄이 1km를 넘어 섰다고 하며 김천쪽은 약 1.000 여명 정도 되며 소성리 현지로도 많은 사람들이 계속 모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우리는 사드를 물리쳐야되는 소명을 않고 걷고 또 걷는다. 2017. 3. 21.
불꺼진 촛불광장 촛불을 든지 41일째 되는날 3부지 운운하던 성주군수는 군청의 전기를 내려 버리고 화장실 문까지 잠궈놓고 목이 터져라 사드반대를 외쳤던 성주군민을 배반하는 날로 기록되어진 2016년 8월22일 촛불 집회장 풍경이다. 한반도 어데라도 사드는 안된다고 외쳤던 투쟁위 위원들이 부랴부랴 발전기를 구해와서 깜깜한 군 청사 앞에서 캄캄한 밤 하늘에 사드반대의 함성은 더크게 메아리친다. 이젠 "사드는 미국으로 라고" 2017. 2. 28.
사드반대 삭발식 하던날 2016년 8월 15일 광복절날 대한민국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밖숲에서는 한반도 성주땅에 설치 예정인 사드반대의 항변 표시와 행위를 삭발로 보여주는 행사가 실제로 진행되고 있는 장면 입니다. 8.15를 상징하는 숫자로 삭발자 815명을 신청 받았는데 1000 여명이 넘는 성주군민이 신청하여 900 명이 넘는 사람이 삭발을 실시하여 세상을 놀라게 만들고 있습니다. 촛불을 든지 34일째 되는날 2017. 2. 20.
사드반대 다양한 목소리 성주군민의 사드반대의 다양한 목소리가 함축 되어있는 플래카드(현수막). 성주읍과 성주지역 9개 면에 걸려있는 내용들인데 대한민국 국민들이 많이많이 봤으면 좋겠네요. 우리들의 외침에 많은분들이 귀를 귀울여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2016.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