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을 든지 41일째 되는날 3부지 운운하던 성주군수는 군청의 전기를
내려 버리고 화장실 문까지 잠궈놓고 목이 터져라 사드반대를 외쳤던
성주군민을 배반하는 날로 기록되어진 2016년 8월22일 촛불 집회장 풍경이다.
한반도 어데라도 사드는 안된다고 외쳤던 투쟁위 위원들이 부랴부랴 발전기를
구해와서 깜깜한 군 청사 앞에서 캄캄한 밤 하늘에 사드반대의 함성은 더크게
메아리친다. 이젠 "사드는 미국으로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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