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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도2

공세리성당14처(충남.아산) 천주교 성지나 성당에 가보면 야외나 성당 안에 세우거나 걸어놓은 14처를 볼 수 있다. 야외에서는 일반적으로 십자가의 길이라 부른다. 라틴어로 Via dolorosa(비아돌로로사) 슬픔의 길을 뜻한다. 예수님께서 사형 선고를 받는 1처에서 무덤에 묻히는 14처까지 복음서에 근거를 둔 14가지 중요한 사건을 재현시켜 놓았다. 십자가의길은 예루살렘을 순례하던 순례자들이 실제로 빌라도 관저에서 골고다(Golg0 tha) 언덕까지 800 m 정도의 거리를 걸으면서 기도 드린것에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후 246대 교황 클레멘스(Clemens 1730~1740) 12세가 1731년 교회에 십자가의 길을 설립하는 것을 허용하며 14처의 십자가의 길이 고정되며 공식화되었다. 공세리성당 야외 14처는 성당 아래쪽 언덕을.. 2023. 2. 5.
한티순교성지.십자가의 길 .14처 (경북.칠곡) 십자가의 길 14처는 본시오 빌라도에게 재판을 받고 골고다(Golgotha) 언덕 약 800m의 거리를 끌려가 묻히기까지 그리스도 수난의 마지막 사건들을 묘사한 14장면을 말한다. 십자가의 길을 라틴어로(Via Crucis. 비아 돌로로사) 슬픔의 길이라 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마지막 시간(수난과 죽음)을 기억하며 구원의 신비를 묵상하는 기독교의 기도이며 고통의 길이라고 한다. 14처는 246대 교황 클레멘스 12세(1730~1740)에 의해 현재의 순번으로 명시되었다고 한다. 아래의 십자가의 길 14처는 한티순교성지 대형 십자가 뒤편 무명 순교자 무덤 사이에 설치해 놓았다. 2022.1.22 1 처 2 처 3 처 4 처 5 처 6 처 7 처 8 처 9 처 10처 11처 12처 13처 14처 2022.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