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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2

부석사 조사당(祖師堂)(경북.영주) 삼층석탑 뒷편방향 으로 안내판을 따라 올라가본다. 국보 19호로 지정된 조사당은 의상대사가 머물렀던 곳으로 고려 건축의 양식을 잘 보존 하고 있다고한다. 조사당 안에는 의상대사의 진영이 모셔져있고 국보 46호인 조사당 벽화는 본래의 것은 부석사 성보박물관에 보관되어있고 지금의 벽화는 새로 그린거라 한다. 세분의 석조여래좌상이 모셔진 자인당에는 세분중 양쪽에있는 비로나자불상만 보물 220호로 지정되었으며 의상대사가 지팡이를 심어 놓았다는 선비화(골담초)와 다른곳에는 생소한 단하각이 뒷편에 자리 잡고있다. 조사당(祖師堂)과 선비화(禪扉花) * 조사당 앞 석단위에 있는 나무는 원래 의상대사가 짚었던 지팡이인데 천축으로 갈때 석단위에 꽂으면서 "싱싱하고 시들음을 보고 나의 생사를 알라" 고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 2018. 7. 24.
부석사(浮石寺)를 찿아서(경북.영주) 경북 영주 부석사를 찿았다. 어릴때 역사를 배울때 우리나라에서 목조건물이 가장 오래된 건물 무량수전이 있는곳이라 늘 기억했건만 안동 봉정사 극락전이 더 오래된 기록이나와 그자리를 물려줬다. 부석사의 무량수전은 여전히 우리를 설레이게 만든다. 또한 2018년 6월30일자로 이곳 영주 부석사가 세계유산위원회(WHC)로부터 세계문화유산등재(Cultural Heritage)가 바레인수도 마나마 42차 회의에서 한국의 산사 7군데가 결정되었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부석사 일주문 부석사 입구 연못 일주문 가기전 입구 일주문앞 은행나무길 부석사중수 기념비 관광객들이 비앞 비단에 돌을 쌓아놓아 글자를 가렸다. 일주문을 지나면 왼편에 옛 당간지주가 보인다. 부석사 당간지주 표지석 표지석에는 보물 제255호라 음각되어.. 2018. 7. 24.